상세정보
3만 달러시대, 패러다임이 바뀐다

3만 달러시대, 패러다임이 바뀐다

저자
최성환
출판사
W미디어
출판일
2018-10-11
등록일
2019-01-25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3MB
공급사
웅진OPMS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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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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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주요 7개국(G7)의 1인당 국민소득 증가 추이를 보면 1만 달러를 넘어선 이후 4만 달러가 되기까지 평균 27년. 1만 달러당 평균 9년이 걸리고 있다. 우리나라는 1만 달러(1995년)에서 2만 달러(2007년)까지 가는 데는 12년이 걸려 G7 평균에 비해 3년 정도 뒤처졌다. 1997년 말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마이너스 성장에다 환율이 크게 뛰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 일은 지난 일이고, 2007년에다 9년을 더한 2016년이면 3만 달러, 여기다 또 9년을 더하면 2025년에 4만 달러 시대로 진입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1~2년의 오차가 있을 수도 있고, 중간에 큰 위기를 겪는다면 좀 더 늦어질 수도 있다.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빠르면 2020년대 초반, 늦어도 중반에는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이 4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1인당 국민소득이 높아지게 되면 일반 국민들의 자산선호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밖에 없다. 특히 보유자산 중 부동산 비중을 줄이는 대신 금융자산 비중을 늘려가게 될 것이다. 이러한 변화의 시기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돈이 넘쳐날 때는 개인은 물론 기업이나 국가도 흥청망청하기 마련이지만, 돈줄이 마르기 시작하면 누구나 기본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수익성과 안전성은 물론 위기 및 인플레이션(또는 디플레이션) 가능성을 훨씬 더 꼼꼼하게 따지고 짚어보는 ‘패러다임의 전환(Paradigm shift)’이 필요하다. 바뀌는 패러다임에 맞는 투자자산만이 각광을 받는 것처럼 바뀌는 패러다임에 잘 적응하는 동시에 차별화에 성공하는 개인과 기업, 국가만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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