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김규나는 생에 대한 어지러운 마음가짐을 사물의 형상으로 그려내 전달하는 솜씨가 탁월한 작가다. 가령 “이별을 결심했다면 톱질하지 말고 단칼에 베어버려야 한다…… 덜컹거리지 않게, 너덜거리지 않게, 그것이 목을 베는 망나니가 베풀어야 ...
미시시피 모기떼의 역습
어느 순간, 기묘하게 빠져든다!최민석 초단편 소설집40여 편의 짧은 작품들로 구성된 이 소설은 최민석 작가의 초단편 소설집이다. 고작 손바닥 넓이 정도의 분량이지만, 종횡무진하는 작가의 상상력만큼은 태평양만큼이나 넓다. 서로 다른 이...
삭풍
「그래, 저게 우리 집이야. 저 속엔 아빠 방, 순미 방, 할머니 방 다 있어. 그런데 순미 방엔 뭐가 있으면 좋을까?」「인형.」「그리구?」「그리구…… 귤.」「또?」「또…… 호빵.」「호빵 다음엔?」「다음엔? 다음엔…… 몰라, 없어. ...
[문학] 새
윤후명 저
eBook21 2016-05-20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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