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없으면 인생도 사막이다
풀꽃 시인 나태주의 다정한 연서 전 국민의 애송시 「풀꽃」의 저자 나태주 시인의 『사막에서는 길을 묻지 마라』가 오아물 루(Oamul lu)의 그림을 표지로 하여 다시 출간되었다. 나태주 시인의 다정한 연서로 읽히는 서시 「네가 없으...
마음챙김의 시
“날개를 주웠다, 내 날개였다.”시를 읽는 것은 자기 자신으로 돌아오는 것이고, 세상을 경이롭게 여기는 것이며, 여러 색의 감정을 경험하는 것이다. 살아온 날들이 살아갈 날들에게 묻는다. ‘마음챙김의 삶을 살고 있는가, 마음놓침의 시...
헌팅턴비치에 가면 네가 있을까 : 이어령 유고시집
슬프고 아름다운 이별의 마침표,시대의 지성 이어령 유고시집2022년 2월 26일, 시대의 지성이자 큰 스승이었던 이어령이 향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선생은 날카롭고 단호한 시선으로 세계를 꿰뚫어보는 명철의 소유자였지만, 또 “사...
[문학]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문학과지성 시인선438
한강 저
문학과지성사 2020-04-13 YES24
심해의 밤, 침묵에서 길어 올린 핏빛 언어들상처 입은 영혼에 닿는 투명한 빛의 궤적들인간 삶의 고독과 비애, 삶과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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