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가 야구장에 가지 않았더라면
철학을 전공한 동화작가의 공감 에세이
책 속에서 만나는 쉼터, 지친 마음을 기대게 하는 위안의 문장들
『하루키가 야구장에 가지 않았더라면』은 저자가 힘든 시기를 거쳐 오는 동안 치열하게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해나간 결과물로, 독자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을 담은 책이다. 저자 자신이 글을 쓰면서 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긍정적이고 희망적으로 변한 것과 마찬가지로 독자들이 독서와 사색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얻기를 저자는 바란다.
나도 꽤 오랫동안 책을 읽어왔다. 덕분에 모났던 마음과 성격도 제법 둥글게 깎였다. 예전에 얼마나 뾰족했냐면, 괜스레 화가 차오르거나 별일 아닌 일에도 억울해서 울어버리는 일이 많았다. 어디 그뿐인가, 상대방에 대한 실망으로 쉽게 등을 돌리는 일도 빈번했었다. 그런데 책을 읽다 보니 나의 어린 시절이 내 발목을 잡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부모님에게 충분한 보살핌을 받지 못하면 내면의 아이가 늘 불안하고, 화난 상태라는 것도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그때부터 조금씩 원망의 마음을 내려놓기 시작했다. 나를 다독이며 계속 책을 읽었고, 덕분에 조금씩 성장할 수 있었다. (p. 87~88)
부산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고, 제14회 동서문학상 아동문학 부문 은상 수상으로 본격적으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어요.세상의 어린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글을 쓰고 싶어요. 톡톡 등을 두드려 주며 “넌 혼자가 아니란다.”라고 말해 주는 글 말이에요. 지은 책으로 『으스스 된장 마을의 비밀』, 『거꾸로 가족』, 『기억을 파는 향기 가게』, 『처인성의 빛나는 밤』, 『쪽지싸움』, 『저는 후보 3번입니다만...』, 『오늘도, 별일은 없어요』, 『공감의 온도』, 『쌍둥이 아파트』, 『우리 집 물건 괴물』, 『으스스 된장마을의 비밀』, 『여우가 된 날』, 『고양이 엄마』, 『숲의 아이, 스완』, 『갑자기 가족』 등이 있습니다.
하루키가 야구장에 가지 않았더라면
1. 하루키가 야구장에 가지 않았더라면
2. 소년이 꽃들과 놀 수 있는 방법
3.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4. 공짜로 실력을 키우는 방법
5. 한고조寒苦鳥
6. 모소 대나무
7. 스몰 스텝
8. 당신의 욕망은 안녕한가요?
9. 단단한 나무
10. 말하는 대로
11. 내 마음 밭엔 사계절이 산다
12. 나다운 하루
13. 누운 소나무
14. 꾸준함의 힘
15. 이건 진짜일까요?
16. 혈액형
이야기의 힘
17. 읽어야 산다
18. 캄캄한 동굴
19. 사랑받고 싶은 욕구
20. 철학이 필요한 이유
21. 여행의 이유
22. 큰 소리로 읽기
23. 공감하기
24. 생각의 근육
25. 선물을 고르다 보면
26. 호연지기
27. 나를 만족시키는 것
28. 뻔한 이야기
29. 나무에 오르지 못하는 물고기
30. 이야기의 힘
31. 아기가 누운 자리
결핍 채우기
32. 에곤 실레와 글쓰기
33. 쌍둥이 빌딩의 비밀
34. 하인리히의 법칙
35. 유대인들의 경제 교육
36. 마음속 결핍 채우기
37. 글쓰기의 재미
38. 허들넘기
39. 코이
40. 임계점
41. ‘관찰’의 힘
42. 이상한 경험
43. 나를 응원하는 소리
44. 거절당하기
45. 행운은 노력과 함께
46. 부모님 이야기
47. 영자의 책 읽기
해피엔딩
48. 당신의 삶은 희극인가요?
49. 희망 찾기
50. 내가 좋아하는 일
51. 실패의 교훈
52. 인생의 묘미
53. 당신을 좋아하나요?
54. 완벽함과 허술함 사이
55. 당신의 도구 상자
56. 슬픔의 바닥 쓸기
57. 강점 살리기
58. 사계절을 지나보세요
59. 삶의 여유가 되는 유머
60. 해피엔딩
61. 당신은 센스쟁이
62. 이 세상에 무서운 두 가지
63. 최강의 포핸드
64. 엄마의 세 가지 당부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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