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예스!’를 끌어내는 보고서 잘 쓰는 법
단 한 장의 보고서로 정확하고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라!
2,000명의 마케터와 컨설턴트가 필수아이템으로 인정한 책
대부분의 직장인은 보고서를 쓰는 것에 자신 없어 하며, 주먹구구식으로 작성한 보고서로 인해 실적에 미치지 못한 적이 많을 것이다. 그들이 이렇게 실패하는 이유는 목적과 타깃이 불분명하여 정작 중요한 사항들은 부각되지 않은 ‘무의미한’ 보고서를 작성하기 때문이다. ‘진짜’ 보고서를 쓰고자 한다면, 상대를 이해시켜 행동하게 하는 보고서를 써보라! 이 책은 핵심적인 보고서 작성 노하우를 전수하여 당신을 모두가 알아주는 보고서의 달인으로 거듭나게 도와줄 것이다.
◎ 도서 소개
성과도 쑥, 자신감도 UP! 보고서만 잘 써도 성공 확률 50%!
보고서 작성법 하나로 비즈니스의 성과가 완전히 달라진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제안하고, 보고하고, 교섭하는 상황이 빈번히 이루어지는데, 이때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보고서’이다. 어느 업종?업계에서 일하든 비즈니스퍼슨이라면 필수적으로 보고서의 작성 능력을 기본적인 소양으로 갖추고 있어야 한다.
보고서 작성법 하나로 비즈니스의 성과가 완전히 달라진다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 보기에만 화려할 뿐 정작 내용이 없는 보고서는 말할 것도 없고, 비록 제안하는 내용과 교섭 조건이 매력적이라 해도 그것을 보고서에 잘 담아내지 못하면 원하는 성과를 낼 수 없는 것이다.
앞으로 비즈니스는 더욱 다양해지고 복잡하게 진행되어 회사나 업계의 벽을 초월한 제안과 보고, 교섭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이 날로 짙어지기 때문에 보고서 작성력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다른 언어를 쓰는 상대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보고서 작성 능력이 요구된다. 또한 정보화 사회가 되어감에 따라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방대한 양의 정보 가운데서 재빨리 필요한 것을 취사선택하는 능력은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당신은 이렇게 중요한 보고서에 얼마나 자신 있는가? 적절하지 않은 보고서로 상대를 설득하지 못해서 결국 행동을 이끌어내는 데 실패하는 경우가 빈번히 일어나지 않는가? 주먹구구식으로 작성한 보고서를 인해 기대했던 실적에 미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가? 이런 일을 매일 겪는 모든 직장인들의 고민을한번에 해결해 주는 책! 아무리 복잡하고 어려운 과제도 30분이면 해치울 수 있는, 상대에게 말하지 않고 보여주기만 해도 해결되는 ‘보고서 잘 쓰는 법’이 여기 있다.
2,000명 이상의 마케터, 컨설턴트가 인정한 보고서 작성의 정석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말고 일단 손으로 직접 써라!
모든 보고서에는 일정한 규칙과 핵심 포인트가 있다. 흔히들 보고서를 쓸 때 처음부터 파워포인트를 열어 곧바로 작성한다. 그것은 밑그림도 그리지 않고 채색 작업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보고서에 담겨야 하는 메시지가 정확히 표현되지 않고 목적과 타깃도 불분명하다 보니 구성이 엉성해진다. 정작 중요한 사항들은 부각되지 않고 무의미한 장식만 화려한 보고서가 되고 만다. 그것은 손으로 직접 쓰거나 그려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보고서의 내용을 상대에게 간단히 이해시키고 그 내용이 갖는 중요성과 가치를 전하려면 의미는 물론 의의를 쉽게 이해시켜야 한다. 우선 상대에게 보고서의 의미를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정보의 양과 질이 적절해야 하고, 그다음에 머릿속 책장에 분명히 수납되기 쉬운 형태로 만든 후 적절한 인덱스를 붙여서 언제든 손쉽게 꺼내올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더불어 의의를 납득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내용에 논리적으로 허점이 없어야 한다. 그러나 단순히 논리적이기만 해서는 충분하지 않다. 감정적으로도 어필할 수 있는지가 키포인트이다. 논리성만 강조해서는 사람을 납득시킬 수 없고 행동을 유발할 수도 없다. 그러므로 머리뿐 아니라 감정적으로도 납득할 수 있는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노트에 자필로 메시지와 구성을 검토하고 자료를 잘 버무려 반죽하라.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 채 슬라이드를 만들면 통일감은 사라지고 논지도 흔들린다. 그래프나 차트와 같이 눈에 보이기 위한 테크닉보다 목적과 타깃, 그리고 메시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 책은 설득의 기본 수단인 보고서를 전달력 있게 구성하는 법, 외형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만드는 법 등 보고서 잘 쓰는 모든 노하우를 담았다. 보고서로 설득하고 협상해야 하는 비즈니스퍼슨에게 한 단계 더 높은 설득의 기술을 선사할 것이다.
형식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메시지 전달에 집중하라!
상대를 이해시키고 메시지가 전달되는 보고서의 작성 5단계
보고서를 작성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고서를 근사하게 보이기 위해서는 힘을 쏟으면서도 보고서의 목적, 받아보는 상대, 그 내용에 대해서는 사실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비즈니스에서 요구하는 보고서의 참 조건에 대하여 설명한다. 보고서는 상대를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본디 이해한다는 것은 어떠한 상태이고, 그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하여 알아둘 필요가 있다.
저자소개
이름 : 시미즈 구미코(淸水久三子)
약력 : 일본 IBM 그룹 비즈니스 서비스사업부 교육?지식 부문 리더.
1969년 사이타마 현에서 태어나 오차노미즈 여자대학 졸업했다. 패션 관련 대기업을 거쳐 1998년 프라이스워터하우스 컨설턴트(지금은 일본 IBM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사업부로 통합)로 입사했다. 신규 사업 전략 입안?전개 지원, 컨설턴트 육성 강화, 프로페셔널 인재제도 설계?도입, 인재개발전략 실행 지원 등의 프로젝트를 이끌고 기업변혁전략 컨설팅 팀의 리더를 거쳐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연수, 코어스킬 연수, 리더 연수 등 회사 안팎의 연수 강사를 역임하고 컨설턴트, IT 인재의 커리어?능력 향상을 담당하고 있다. 약 1,500명의 컨설턴트의 지도육성 경험을 갖고 ‘프로를 육성하는 프로’로 알려져 있다. 지은 책으로 『프로의 공부법』, 『과제설정부터 시작하라』 등이 있다.
※ 역자소개 이름 : 박재현
약력 :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상명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 통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일본 도서 저작권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현재는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유령인명구조대』『워킹걸워즈』『하늘색 히치하이커』『만사 오케이』『너희에게 내일은 없다』『도망치지 마 미하루 씨』『꿀벌의 집』『너 때문이야』『리틀 디제이』『단추들의 수다 파티』『심부름센터 시작합니다』 등이 있다.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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