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의 신
피터 드러커가 알려주는 회계경영의 비밀
어떻게 해야 비용을 줄이고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전작《회계학 콘서트》로 큰 인기를 얻은 저자 하야시 아츠무가 다시 돌아왔다.《회계학 콘서트》가 대기업을 무대로 회계를 풀어냈다면,《회계의 신》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가게로 무대를 옮겨 본격적으로 회계 이야기를 하고 있다. 처음 장사를 시작하는 사람이든, 사무직이든 생산직이든 일단 돈을 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열심히 일하는데 왜 적자가 나는지, 왜 가격을 올려도 이익이 나지 않는지 등 그 동안 궁금했던 것들의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로미즈라는 프랜차이즈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사장들이 흔히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로 가득하다. 열심히 일해도 적자가 나는 요즘, 제품 가격을 올려야 하는지, 비용을 줄여야 하는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적자를 줄어 이익을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히카리와 로미즈 식구들의 이야기는 마치 소설처럼 흥미롭다. 아직 회계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면 이 책으로 회계 정복에 나서보자. 전공자는 물론이고 비전공자들도 회계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으로 내용을 풀어내고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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