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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투자, 그 증명의 기록 : 테리 스미스의 투자자 서한과 칼럼들
- 저자
- 테리 스미스 저/김진원 역/generalfox(변영진),생각의여름(김태진) 감수
- 출판사
- 워터베어프레스 (WATER BEAR PRESS)
- 출판일
- 2023-04-17
- 등록일
- 2023-07-1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7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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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실적으로 자신의 투자 철학을 직접 증명한‘영국의 워런 버핏’ 테리 스미스의 투자론 그리고 성공의 기록오늘날 여러 매체에서 투자 방법론을 소개하고 시장과 종목을 분석하는 소위 ‘투자 전문가’ 중에 훌륭한 실적으로 본인의 철학을 직접 증명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 생각보다 그 수가 많지 않음에 놀라게 될 것이다. 테리 스미스는 2010년에 자신이 세운 퀄리티 투자 원칙에 기초한 펀드를 설정하여 10년만에 운용자산 40조, 누적 수익률 570%, 연평균수익률 18.6%라는 성과를 내, 본인의 투자 철학을 직접 증명한 몇 안 되는 사람이다.이 책은 그런 테리 스미스가 2010년 펀드스미스 에쿼티 펀드를 설립한 시기부터 2022년까지 자기 펀드에 투자자들에게 보낸 연례 서한과 칼럼들을 모았다. 그 안에 본인의 ‘퀄리티 투자’ 철학과 그것을 실현하는 방법론에 대한 소개에서부터 어떤 종목을 매수하고 매도했는지, 현재 시장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와 같이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도 담았다. 더 나아가서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는 개념이나 문제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이 책은 한 위대한 투자자의 투자론이자, 성공 기록이다.
저자소개
펀드스미스의 창립자이자 대표. ‘영국의 워런 버핏’으로 꼽히며, 영국 최고의 투자자 중 하나로 인정받는다. 카디프 유니버시티 칼리지(University College Cardiff) 역사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후 1974년에 바클레이즈(Barclays)에 애널리스트로 입사하며 투자업계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주식 중개사 UBS 필립스 앤드 드류(UBS Phillips and Drew)로 이직했는데, 이때 저술한 《성장을 부르는 회계(Accounting for Growth)》가 1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최고의 금융 애널리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주식 중개사 콜린스 스튜어트(Collins Stewart)로 적을 옮겨 운영진으로 활동하다가, 콜린스 스튜어트에서 2003년과 2004년에 인수한 털릿 리버티와 프리본 그룹을 합병한 후 2006년에 분사한 만든 털릿 프리본(Tullett Prebon)의 대표를 맡았다. 4년간 20억 파운드의 주주 가치를 창출하며 승승장구했으나, 직접 펀드를 설립하여 자신의 투자 철학을 증명하고자 퇴사했다.
테리 스미스가 2010년에 본인 자금 2,500만 파운드를 투입하며 설립한 펀드스미스는 복잡한 모델과 잦은 거래, 그리고 연 2% 이상의 선취 보수와 20%에 달하는 성과 보수 없이도 수익률 좋은 펀드를 운용할 수 있음을 증명하겠다며 현재 월가와 영국 은행가에 자리잡은 보수 체계와 자산 운용 방법론에 도전장을 던졌다. 펀드스미스는 설립 후부터 지금까지 훌륭한 기업의 주식을 적절한 가격에 매수하고 기다리는 전략을 고수했고, 보수는 연간 1.04%로 업계 최저에 가깝게 유지했다. 수익률과 매매 종목들을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매년 투자자 서한을 통해 투자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목차
감수사 11추천사 25한국어판 서문 30서문 341. 펀드 운용 보수 492. 2010년 연례 투자자 서한 543. 자사주 매입: 아군인가, 적군인가? 644. ETF는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다 665. ASR 716. 머독은 뉴스 코퍼레이션 지배를 포기해야 한다 747. 뉴스 코퍼레이션: 가족 기업 768. UBS 대참사는 ETF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809. 위대한 도전자 ‘스모킹 조’ 프레이저는 어떻게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이 됐는가 8310. 2011년 연례 투자자 서한 8811. 트레이더가 소매 금융을 망친다 10012. 월스트리트 대폭락의 교훈 10313. 투르 드 프랑스의 교훈 10814. 2012년 연례 투자자 서한 11115. 무수익 위험: 왜 지루함이 최고인가 12716. 투자의 열 가지 황금률 13017. 마켓 타이밍: 절대 따라하지 마라 13518. 옥석 가리기 13819. 절세만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는 하지 마라 14120. 너무 많은 종목은 포트폴리오를 망친다 14421. 투자금을 지키기 위해 비용을 억제하라 14722. 이런 표현을 사용하는 기업 주식은 사지 마라 15123. 퀄리티에 돈을 더 내는 게 안전한 이유 15524. 데자뷔가 다시 오고 있다 15825. 2013년 연례 투자자 서한 16226. 팩트만 말해요 18027. 셰일: 기적인가, 혁명인가, 아니면 악대차인가? 18428. 최악의 적은 자기 자신이다 18829. 빅 블루 투자자가 쥔 건 승리 패가 아닐 수도 있다 19230. 증조할아버지, 전쟁 전에 어디에 투자했어요? 19631. MUGS가 있는데 BRICs를 왜 사나? 19932. 신흥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20333. 테스코에서 울리는 경고 신호는 어떻게 무시됐나? 20734. 유레카! 펀드 이름 짓는 법을 알아냈다! 21135. 내가 은행주에 투자하지 않는 이유 21536. 제2의 테스코? 21937. 우리 모두 다 같이 기업 호키코키를 22338. 2014년 연례 투자자 서한 22739. ‘주주가치’란 정확히 무엇인가? 24040. 주주가치는 목표가 아니라 결과다 24441. 천국에 이르는 세 계단 24842. 소고기는 어디 있어? 맥도날드의 불확실한 회복 25143. 경마 베팅에서 500번 승리한 알렉스 버드의 교훈 25644. 알렉스 퍼거슨 경의 성공이 주는 교훈 26045. 채권형 주식: 가지지 않고 배길 수 있을까? 26446. 배당 소득에 젖는 건 촌스러운 짓이다 26847. 목표에서 눈을 떼지 말자: 중요한 건 총수익이다 27248. 아무도 재무제표를 안 읽는데, 뭣 하러 분식회계를 하나? 27749. 훌륭한 제품과 서비스가 핵심이다 28250. 지난 5년간 펀드스미스에서 배운 것들 28551. 2015년 연례 투자자 서한 29352. 2016년에 가진 돈으로 딱 한 가지를 한다면 30353. 채권형 주식을 무시하면 안 된다 30554. 니프티 피프티의 교훈 30955. ‘안다는 걸 아는 것’에 집중하자 31456. 2016년 연례 투자자 서한 31857. 신흥국 ETF와 죽음의 아가리 32958. 주식 투자만의 독특한 장점 33359. 아스트라제네카가 테스코처럼 보이기 시작한다 33660. 2017년 연례 투자자 서한 34161. ESG? SRI? 그린 포트폴리오는 정말 친환경인가? 37162. 글로벌 주식 포트폴리오에 소형주를 넣으면 추가 위험 없이 가치를 증대할 수 있다 37463. 배당 소득은 필요 없다 38064. 주식이 채권보다 좋은 실적을 낼까? 38565. 2018년 연례 투자자 서한 38966. 펀드 운용에 관한 통념 41767. 2019년 연례 투자자 서한 42168. 긴급 투자자 서한: 팬데믹 44169. 절대 위기를 허비하지 마라 44570. 세상에는 두 부류의 투자자가 존재한다 44971.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려면 453부록 1. 2020년 연례 투자자 서한 458부록 2. 2021년 연례 투자자 서한 476부록 3. 2022년 반기 투자자 서한 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