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때론 로맨스 소설 속 주인공처럼 살고 싶다
“로맨스 소설이여, 영원하라! 우리의 감성이여, 영원하라!”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로맨스 소설에서 배웠다.”
내 인생에 연애 소설이 쏘아 올린 작은 공!
세상에는 수많은 소설이 있다. 많고 많은 소설 속 빠지지 않는 소재가 있다면 단연 사랑일 것이다. 그 사랑을 핵심으로 한 로맨스 소설은 인류 역사상 끊이지 않는 독자를 둔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왜 우리는 ‘로맨스 소설은 어린아이들이나 읽는 것’이라 쉽게 치부하는 걸까? 유치하고 수준 낮은 이야기라 헐뜯곤 하는 세간의 시선에 맞서, 여기, 이를 정면으로 대항하는 책이 왔다.
로맨스 소설이 주는 것은 단순한 감성만이 아니다. 저자는 사랑에 대한 본질을 이를 통해 배울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어떠한 순간에도 따스한 위로와 위안을 안겨주며, 삶의 에너지원 그 자체가 되었다고 말이다. 팍팍한 삶과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랑 때문에 한숨 짓는 독자들을 위해 이보다 더 안성맞춤인 책이 있을까? 씁쓸한 일상 속 달달함 한 스푼을 얹고 싶은 이들에게 이 ‘로맨스’를 기꺼이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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