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고 말했던 마르틴 루터의 표현처럼, 당신이 '사과나무를 심는 일'이 무엇인지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책입니다. 더 직관적으로 표현하자면, 이 책은 제가 그랬던 것처럼 당신이 살아가는 세상이 당신의 생각과 일치할 수 있도록 돕는 가이드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구매했다면 당신은 아마 책 제목처럼, 진로 고민 때문에 한숨을 쉬며 밤잠을 잘 못 이루고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취업을 앞둔 대학생이나 대학 졸업 후 회사로 가야할지 대학원을 가야할지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아울러 이직을 고민하는 직장인이라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제목과 같이 총 75가지의 질문들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에 담은 질문들은, 제가 지난 20년 간 수십 가지의 일들을 하면서 하면서 제 스스로에게 던졌던 실제 질문들입니다. 저는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지속적으로 찾으려고 노력한 결과, 현재 제가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일을 하며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목차
Intro. 들어가며
Table of Contents
Part 1. 커리어 방향성 찾기
01. 나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가?
02. 내가 가장 많이 한 일은 무엇인가?
03. 무엇이 나를 움직이는가?
04. 나는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
05. 잘하는 일을 해야 할까,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할까?
06. 나의 롤모델은 누구인가?
07. 나의 해시태그(#)는 무엇인가?
08. 나는 어떤 것을 구매할 때 행복한가?
09. 나는 무슨 일을 하기로 되어 있었는가?
10. 나의 삶을 의미있게 만들어주는 길은 무엇인가?
11. 나는 경험에 얼마나 개방적인가?
12. 나의 삶에서 일은 얼마나 중요한가?
13. 내가 바꾸고자 하는 시스템은 무엇인가?
14. 나의 존재를 정의하는 것은 무엇인가?
15. 베프보다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인가?
16. 나는 성취지향적인가, 안정지향적인가?
17. 나는 왜 취업을 하려고 하는가?
18. 내가 가지고 있는 ‘병’은 무엇인가?
19. 나는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것을 느껴야 할까?
20. 내가 오지랖을 부리는 분야는 무엇인가?
21. 나는 무엇에 분노하는가?
22. 재미와 의미 중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23. 돈을 쫓을 것인가, 가치를 좇을 것인가?
24. 벚나무가 될 것인가, 소나무가 될 것인가?
25. 나는 어떻게 죽고 싶은가?
Part 2. 커리어 전환하기
?26. 나의 커리어는 잘 흘러가는가?
27. 성공을 위해서 어떤 대가를 감수할 것인가?
28. 나는 이 일을 하면서 긍정적으로 변하는가?
29. 컴포트 존을 벗어나본 적이 있는가?
30. 나는 돈을 버는가, 아니면 용돈을 받는가?
31. 나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걷고 있는가?
32. 나는 어떤 공부를 하고 싶은가?
33. 내가 후회하는 과거는 무엇인가?
34. 내가 다른 사람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35. 나는 혹시 실패가 두려운 것이 아닐까?
36. 나는 미래에 대한 기대가 있는가?
37. 나는 혹시 양(sheep)의 커리어를 걷고 있지는 않은가?
38. 나는 혹시 일에 취해있지는 않은가?
39. 나는 혹시 미쳐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40. 나는 부끄러운 커리어를 밟고 있지는 않은가?
41. 혹시 나는 다른 사람의 생각에 휘둘리는 중은 아닌가?
42. 나는 나의 본질과 가까운 커리어를 걷는 중인가?
43. 나의 믿음의 근원은 어디인가?
44. 나는 혹시 스스로 한계를 규정짓고 있지는 않은가?
45. 내가 걷는 이 길에 나는 확신이 있는가?
46. 3년 뒤에 죽는다면 어떤 일을 할 것인가?
47. 죽을 때까지 하고자 하는 일은 무엇인가?
48. 삶에 대한 나의 기대치는 어느 정도일까?
49. 나는 자아로부터 해방되었는가?
50. 전문가가 될 것인가, 리더가 될 것인가?
Part 3. 커리어 굳히기
?51. 나는 어떤 종류의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가?
52. 가치를 더하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53. 나는 이 일에 대한 신념이 얼마나 확고한가?
54. 나는 기계적으로 일하고 있지는 않은가?
55. 지금 나의 상황이 정말 최악인가?
56. 나는 무엇을 만들고, 무엇을 구매할 것인가?
57. 나는 속이 아니라 겉을 핥고 있지는 않은가?
58. 나는 사람들이 의미있다고 여기는 일을 하고 있는가?
59. 나는 ‘한계’를 뛰어넘었는가?
60. 나는 대체불가능한 사람인가?
61. 나는 타인이 나를 함부로 대하도록 내버려두는가?
62. 불가능에 도전하는 것 자체가 멋진 일이 아니던가?
63. 나는 일을 통해 나를 발견하고 있는가?
64. 나는 자율성을 어떻게 획득할 수 있을까?
65. 나는 일에 ‘인간다움’을 부여하는가?
66. 나는 통제력을 쥐고 있는가?
67. 내가 ‘몰입’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68. 모두가 사소하다고 말하는 이 일에 나는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
69. 지금 하는 일을 어떻게 실패할 것인가?
70. 나의 일을 어떻게 하면 게임처럼 할 수 있을까?
71. 새로운 게임을 만들 수는 없을까?
72. 나는 혹시 현실을 탓하고 있지는 않은가?
73. 나는 바깥세상보다 나의 세상에 관심이 높은가?
74. 나의 영혼에 각인된 요소는 무엇인가?
75. 나는 인생이 시시해 보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