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짧은 우주의 역사 : 빅뱅 이후 138억 년
138억 년 빅뱅 이후 우주, 우리 행성, 그리고 인간의 역사!빅뱅에서부터 생명의 진화, 인간의 역사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단순한 수소 가스 덩어리가 복잡한 인간 사회로 진화하기까지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의 역사적 변화를 연속적으로 추적한다. 최초의 원자에서 최초의 생명, 최초의 인간, 그리고 우리가 만들어낸 창조물에 이르기까지 우주에 복잡성이 등장했다. 호모 에렉투스 이후 ‘집단학습’을 통해 기존의 것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고, 혁신이 축적되고 세대가 이어지며 기술이 개선되었다. 화로에 불을 피워 체계적이고 일상적으로 사용했다. 그리고 마침내 복잡성에서 극적인 변화가 나타나, 눈 깜짝할 사이 인류는 집단학습의 힘으로 석기에서 고층 빌딩,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천지개벽을 이루었다. 막연하고 낯설게만 느꼈던 우주적 현상들과 인류의 역사를 짧게, 하지만 중요한 맥을 정확히 짚으며 알기 쉽게 설명하는 이 특별한 이야기는 과거는 물론 우주의 잠재적 종말들까지 탐험해 인간의 정체성과 우주의 미래에 대해 궁금하거나 혼란스러웠던 많은 부분을 해소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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