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중무사 1
누적 판매 1000만 권의 신화, 베스트셀러작가 이원호의 야심작
오늘날 일본의 꼼수는 오백년 전부터 시작되었다!
압도적인 속도감, 강렬한 문체, 타고난 이야기꾼 이원호가 한민족 수난의 역사 임진왜란을 이야기한다. 때는 선조 25년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부산포를 시작으로 조선 침략을 감행한다. 선조는 광해에게 분조를 맡기고 명으로 피신할 것을 계획하고, 졸지에 조선을 책임져야 하는 세자 광해. 연전연패, 나라 안팎의 사정으로 점점 위기에 몰리게 되고 한반도는 전쟁의 참화에 휩쓸린다.
이때 함경도 병마만호 출신 박성국이 광해의 부름을 받고 입성하게 되고 그의 눈부신 활약이 시작된다. 작가 이원호는 치밀한 역사 고증을 통해 임진왜란의 참상을 세밀하게 지면으로 옮겼다. 왜군과 향도 두 들개에게 물어뜯긴 조선의 상황과 그 속에서도 악전고투하는 위대한 인물들의 활약상을 박진감 넘치게 그려낸다. 역사는 과거가 아니다. 일본의 꼼수는 이미 오백 년도 전부터 시작되었다. 일본의 자위권을 확대하고 무력을 키우고 있는 이때, 우리가 다시 임진왜란 이야기를 읽어야 하는 이유다.
간결하고 힘 있는 문체, 스케일이 큰 구성,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사랑받는 대중문학 작가. 전라북도 전주에서 출생하여 전주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했다. (주)백양에서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무역 일을 했고, (주)경세무역을 설립해 직접 경영했다. 1991년부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설을 쓰기 시작해, 1992년 『황제의 꿈』, 『밤의 대통령』으로 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 단숨에 대중문학 최고의 작가로 떠오른 후 발표하는 작품마다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기업, 협객, 정치, 역사, 연애 등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현재까지 약 50여 편의 소설로 1천만 부에 이르는 판매를 기록 중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자전적 인생을 그린 소설 『할증인간』을 비롯해 『바람의 칼』『강한 여자』『보스』『무법자』『프로페셔널』『황제의 꿈』『대한국인』『유라시아의 꿈』 『히어로』『영웅의 도시』『생존자』『밤의 황제』,『냉혈자 1,2』 등이 있다.
작가의 말
1장. 폭풍전야(暴風前夜)
2장. 세자 광해(光海)
3장. 대란(大亂)
4장. 지옥(地獄)
5장. 내란(內亂)
6장. 피에는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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