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어쩌다 나를 찾았다

마치 괜찮은 척, 잘하는 척, 애쓰는 척으로 살아왔던 날들. 그러다 문득 “이게 진짜 나일까?”라는 질문이 찾아온다. 그 질문 하나로 시작된 ‘나를 마주하는 글쓰기’는, 어느새 감정의 연대기이자 사유의 지도로 완성되었다.
같은 주제, 서로 다른 시선으로 써 내려간 두 사람의 공동에세이.
'여유'는 감정을 따라 기억을 적고, '타마'는 질문을 따라 사유를 정리한다.
함께 읽으면 깊어지고, 따로 읽어도 울림이 있는, 12개의 이야기가 지금 당신을 기다린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감정을 마주하고 글로 기록하고 싶은 분
타인의 시선보다, 나의 마음을 먼저 챙기고 싶은 분
괜찮은 척을 내려놓고 진짜 나를 찾고 싶은 분
생각을 정리하고 감정을 비워내고 싶은 분
에세이나 자기성찰 글쓰기를 시작하고 싶은 분

이 책을 통해 할 수 있는 것
감정과 기억을 정리하며 ‘나’를 온전히 바라보는 시간
각 장 말미의 ‘함께 보는 질문’을 따라가는 자기 탐색
실제 생활에 적용 가능한 ‘활용 팁’을 통한 글쓰기 실천
같은 주제, 다른 관점을 읽는 재미와 깊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나다움’을 회복하는 감정 루틴

독자 참여형 구성
각 챕터마다 여유의 감성적 시각과 타마의 성찰적 시야가 함께 담김
‘함께 보는 질문’과 ‘활용 팁’을 통해 자기 대화와 글쓰기를 유도
독자 스스로 감정과 사고를 정리하며 ‘나를 마주하는 힘’을 회복하게 함

저자소개

목차

목차
1부. 나 없이 살아온 나
1-1. 괜찮은 줄 알았다
1-2. 나 없이 살아온 나
1-3. 겨울 앞에 선 하루

2부. 멈춘 자리에서 발견한 나
2-1. 그만큼이나 사랑받고 싶었다
2-2. 나를 일으킨 한마디
2-3. 마음에게 말을 걸다

3부. 다시 나를 껴안다
3-1. 내 안의 아이 안아주기
3-2. 여전히 나를 사랑하기로 한다
3-3. 이제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4부. 나답게 살아가기
4-1. 그러니까,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4-2. 어제보다오늘의 내가 좋다
4-3. 지금의 내가 가장 아름답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