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스터초이의 추억속으로 토끼와 거북이
“무엇보다 나 자신을 알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디를 가나 어떤 음식을 먹든 어떤 언어를 사용하든지 내가 어디에서 왔고
어느 나라 사람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나 자신도 이 나라 미국에서 산 지가 어언 40년이 지나고 있지만 햄버거와 후렌치 후라이를
먹고 영어를 쓴다고 해도 내 모습, 즉 눈이 파란 눈으로 또 머리 색이 금발로 바뀌지는 않듯
이 어디까지나 난 한국인이란 걸 잊지 않고 산다. 한국 고향에서 산 날이 여기서 산 날보다
적지만 그래도 내가 태어나고 자란 한국인이란 것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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