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벨의 손 2권 (완결)
훌륭한 군주로서의 길만을 바라보고 살아온 얼음 같은 공주 이스벨.
그녀를 묵묵히 지키는 것을 평생의 목표로 삼아 온 페리스.
“저는 그저 신하가 아니라 한 사람으로, 남자로 폐하의 곁에 서고 싶다 감히 생각했습니다.”
언제나 같을 것만 같았던 그들의 관계는 왕위와 페리스를 욕심내는 동생 크레아리타와 적국의 왕자 리지트에 의해 흔들리기 시작한다.
“페리스, 떠나려는 생각 같은 건 버려. 당신은 내 사람이야. 내 곁에 설 수 있는 사람은 페리스 노벤브르 브로어드, 한 사람밖에 없어.”
저자 : 유정
머릿속 ‘썰’을 줄글로 풀어내느라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독자의 기억에 남는 이야기를 만들 수 있길 바라며, 오늘도 글을 써내려 갑니다.
* 출간작
『이스벨의 손』
『그녀의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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