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인간관계를 위한 30가지 이야기
이 책은 스페인에서 커뮤니케이터학과 교수로, 그리고 상담사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페란 라몬 코르데스가 스토리텔링을 통해 어떤 행동들이 가정에서나 사회에서 견고한 인간관계를 맺는 데 도움이 되고, 어떤 행동들이 인간관계를 위기에 빠뜨리는지를 설명해준다. 또한 어떻게 해야 인간관계를 회복할 수 있고 지속시킬 수 있는지 그 해법을 [지혜와 감정균형]이라는 코멘트로 제시해준다. 저자는 서문에서 ‘인간관계는 생성되고 파괴되면서 우리를 변화시킨다. 만일 우리가 인간관계를 잘 이끌어갈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있고, 또 그렇게 하기 위해 필요한 행위를 하면 인간관계는 반드시 보상이 주어진다. 하지만 인간관계를 돌보지 않고 잘 유지되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반드시 위험에 처하게 되고 인생의 일부 또는 전부가 파괴된다.’라고 경고하면서,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은 하나의 예술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행하는 크고 작은 일들이 상대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 그것이 쌓여서 가정이나 사회의 행, 불행을 결정하기 때문이라고 충고한다. 이 책의 이야기들은 각기 다른 상황을 전달한다. 때로는 인간관계가 저울에 비유되며, 관계자 사이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그들의 관계에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어떻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감정균형의 저울을 통해 보여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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