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미리보기
먹고, 싸고, 죽고 : 지구는 어떻게 순환하는가, 동물의 일생이 만드는 생명의 고리
- 저자
- 조 로먼 저/장상미 역
- 출판사
- 슬로비
- 출판일
- 2025-11-24
- 등록일
- 2026-07-24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7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모든 동물은 먹고 싸고 죽는다. 그런데 그다음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생태학자 조 로먼은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자연의 숨은 순환 고리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동물이 배설하고 사라진 자리에 또 다른 생명이 움트고, 남겨진 배설물과 사체는 이동과 분해를 거쳐 에너지와 영양분으로 바뀐다. 그렇게 생태계를 타고 흐르며 숨겨진 순환의 고리를 이룬다. 저자는 이 보이지 않는 흐름이야말로 지구를 살아 있게 하는 근본적인 동력이라고 되짚는다.아이슬란드의 신생 화산섬에서부터 곤충이 군무를 이루는 어느 집 뒷마당까지, 그는 전 세계를 누비며 동물과 연구자들이 마주하는 생명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한다. 묵직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글 곳곳에 유머와 감탄, 슬픔과 통찰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독자는 익숙한 시선을 벗어나 살아 있는 세계를 다시 바라보게 된다. 날카로운 관찰력과 경쾌한 서술, 입체적인 스토리텔링 덕분에 우리는 자연 속 숨은 연결고리와 그 의미를 한층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자연은 지금 이 순간에도 먹고, 싸고, 죽으며 순환한다. 이 단순한 반복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일은, 우리가 마주한 생태 위기를 이해하고 그 해법을 찾는 데 중요한 실마리가 된다. 배설, 사체, 분해, 탄소, 질소, 기후, 생물다양성. 이런 핵심 요소들이 얽힌 고리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결국 하나의 질문에 이르게 된다. “지구는 어떻게 살아 있는가?”
저자소개
환경 저술계의 최고 영예 ‘레이첼 카슨 환경도서상’을 수상한 해양생태학자이자 보전생물학자. 고래의 똥, 동물의 사체, 외래종 문제처럼 얼핏 사소해 보이는 현상 속에서 지구 시스템의 본질을 집요하면서도 유쾌하게 파고든다. 저술을 통해 해양생물과 인간 문화, 멸종위기종과 보전 문제를 날카롭고 유머러스하게 조명해 왔다. 현재 버몬트대학 환경연구소에서 펠로우 겸 상주 작가로 활동하며,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서비스를 주제로 연구와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이언스] 등 유수 매체에 글을 기고하며 자연과 생명을 둘러싼 놀랍고도 중요한 이야기를 전해왔다. 대중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이어서 외래종을 요리해 먹자는 독창적인 캠페인 사이트 eattheinvaders.org를 운영하며 자신을 “editor ’n’ chef”라고 소개한다.
하버드대학 생물학 학사, 플로리다대학 야생동물 생태 및 보전 석사, 하버드대학 유기 및 진화생물학 박사, 하버드대학 허디Hrdy 펠로십(과학 커뮤니케이션 분야), 듀크대학 해양연구소 방문 연구원.
미국 환경보호청EPA생물다양성·인간 건강 프로그램 설립에 기여.
《Whale》(2006), 《Listed: Dispatches from America's Endangered Species ACT》(2011) 출간. 2012년 《Listed》로 레이첼 카슨 환경도서상 수상.
목차
이야기하는 생태학자 조 로먼을 소개합니다 ㆍ 최재천1. 처음의 땅에서2. 깊은 바닷속으로3. 먹고, 산란하고, 죽다4. 심장부 - 동물이 지구를 움직이는 방식5. 닭의 행성 - 지구를 뒤덮은 깃털6. 모두 똥을 싼다, 그리고 죽는다7. 해변에서 책 읽기 8. 노래하는 나무9. 흐리고 깔따구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10. 해달과 수소폭탄 이 책을 함께 걸어온 사람들에게 ㆍ 조 로먼살아 있는 모든 것과 다시 만나기 위하여 ㆍ 장상미참고 자료 인명생물명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