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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비즈니스모델 2026: 패션 FASHION 편 : 산업별 비즈니스모델 트렌드 및 BM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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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비즈니스모델 2026: 패션 FASHION 편 : 산업별 비즈니스모델 트렌드 및 BM 분석

저자
더이노베이션랩 저
출판사
와이즐리
출판일
2025-12-15
등록일
2026-07-2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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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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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넥스트 비즈니스모델 2026 시리즈

“데이터로 읽는 25개 산업의 흐름, 그리고 구체적인 비즈니스 기회” 더이노베이션랩이 5,000개 비즈니스모델을 분석해 제시하는 산업별 실전 리포트

비즈니스 트렌드 분석 및 컨설팅 전문 그룹 더이노베이션랩이 2026년 비즈니스 현장을 전망하는 총 25권의 산업별 리포트 시리즈를 동시 출간한다.

왜 25개 산업인가? 오늘날의 비즈니스는 막연한 예측이나 감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이에 더이노베이션랩은 자체 분석 플랫폼 'NextBM200'이 보유한 5,000개 이상의 비즈니스모델(BM) 데이터를 전수 조사하여, 대한민국 시장을 구성하는 25개 핵심 산업의 변화를 정량적으로 분석했다.

거창한 미래 담론 대신,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말하다 본 시리즈는 추상적인 미래학이나 거대 담론을 지양한다. 대신 각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꿈틀대고 있는 트렌드는 무엇인지, 그리고 이에 맞춰 기업과 개인이 지금 당장 시도해볼 만한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인지 구체적인 ‘사례’와 ‘데이터’를 통해 제시하는 데 집중한다.


이 책의 핵심 구성

1. 데이터 기반의 산업별 트렌드 분석: 25개 각 산업에서 관찰되는 변화의 패턴을 NextBM200의 데이터를 통해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정리했다.

2. 접근 가능한 비즈니스모델(BM) 탐구: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닌, 실제 시장에서 유효성이 검증되었거나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구체적인 BM 사례들을 상세하게 분석하여 소개한다.

3. 실무적 인사이트: 해당 산업의 기획자와 경영자가 자신의 사업에 바로 대입해 검토해볼 수 있도록, 비즈니스 구조와 적용 포인트 중심의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넥스트 비즈니스모델 2026』 시리즈는 현업에서 비즈니스를 구상하고 실행하는 이들에게 가장 실질적이고 유용한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레퍼런스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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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Deep Sea)로의 항해: 껍데기를 벗고 본질을 입다

과거의 패션 산업이 '누구보다 빠르게' 트렌드를 찍어내고 소비하는 '속도(Speed)'의 경쟁이었다면, 2026년의 패션은 '누구보다 깊게' 고객의 삶과 환경을 파고드는 '본질(Essence)'의 경쟁입니다. 화려한 조명 아래 런웨이보다, 데이터가 흐르는 서버실과 옷의 수명을 연장하는 수선실이 더 뜨거운 혁신의 현장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 거대한 변화의 파고를 'WHALE DIVES(웨어러블, 초개인화, AI 기반, 유연한 공급망, 윤리적 거버넌스, 디지털, 포용성, 가치 소비, 경험 중심, 중고 경제)'라는 10대 메가트렌드로 정의했습니다. 이 책 《넥스트 비즈니스모델 2026: 패션 편》은 거대한 고래가 심해로 잠수하듯, 표면적인 유행을 넘어 산업의 깊은 곳에서 태동하는 새로운 기회들을 포착합니다.

저희가 분석한 수백 개의 데이터와 비즈니스 모델들은 패션 산업이 다음의 세 가지 거대한 축으로 재편되고 있음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첫째, '소유의 종말과 신뢰 기반의 순환 경제'입니다. 2026년의 패션은 '새 옷을 사는 것'에서 '가치 있는 옷을 관리하고 순환시키는 것'으로 이동합니다. 단순히 중고를 거래하는 것을 넘어, 제품의 생애 주기를 관리하고 투명성을 담보하는 것이 비즈니스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수선된 의류에 대한 품질을 보증하고 재판매하는 '리폼 마켓'이나, 브랜드가 직접 자사 중고 제품을 인증하여 거래하는 '브랜드 인증 리셀 채널'과 같은 모델에서 명확히 드러납니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로 소재부터 폐기까지의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매터패스 디지털 트윈'은 소비자의 불신을 해소하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이제 패션 기업은 옷을 파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옷의 수명(Life-cycle) 전체를 책임지는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둘째, 'AI와 데이터가 빚어내는 초개인화(Hyper-Personalization) 혁명'입니다. 표준화된 사이즈와 대량 생산된 디자인은 더 이상 설 자리가 없습니다. 고객은 자신의 신체 데이터와 취향, 심지어 가치관까지 반영된 '나만을 위한 옷'을 원합니다. 3D 스캔과 AI를 결합하여 완벽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온라인 3D 스캔 맞춤 적응복'이나, 발 모양에 맞춰 즉석에서 신발을 제작해 주는 '핏샷 맞춤 스니커즈'는 제조업의 패러다임이 '예측 생산'에서 '주문 생산'으로 바뀌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더불어 고객의 피드백을 학습하여 사이즈 실패를 줄이는 '스마트 사이즈 구독' 모델은 데이터가 어떻게 고객의 불편함(Pain Point)을 해결하고 반품 비용이라는 산업의 고질병을 치유하는지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입니다.

셋째, '디지털 자산으로의 확장과 경계 없는 경험'입니다. 물리적 의류와 디지털 아이템의 경계가 허물어지며, 패션은 메타버스와 현실을 오가는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하나의 NFT 의상을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호환되게 만드는 '메타버스 옮김 엔진'이나, IP의 수익 흐름을 투명하게 관리하는 'IP로열티 매니저'는 패션이 단순한 소비재를 넘어 디지털 자산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증명합니다. 또한 '디지털 트윈 쇼룸'과 같이 진품 여부와 가치를 디지털로 증명하고 거래하는 방식은 패션이 '입는 것'을 넘어 '투자하고 소유하는' 대상으로 가치가 확장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 책을 접하는 독자 여러분께 제언합니다.

스타트업 창업가 여러분, 'WHALE DIVES'의 키워드 속에서 틈새를 찾으십시오. 단순히 예쁜 옷을 만드는 브랜드가 아니라, '리폼 마켓'처럼 산업의 비효율을 해결하거나 '스마트 사이즈 구독'처럼 기술로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솔루션 기업이 되십시오. 대기업과 중견기업 경영진 여러분, 유연함(Liquid)을 확보하십시오. 자체적인 생태계에 갇히지 말고, '브랜드 인증 리셀 채널'과 같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스타트업의 기술을 수용하고 공급망을 다변화해야 합니다. 투자자와 공공기관 관계자 여러분, 인프라에 주목하십시오. 화려한 브랜드 뒤에서 투명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신뢰를 구축하며, 생산 방식을 혁신하는 '인프라 스트럭처' 기업들이 2026년 패션 산업의 유니콘이 될 것입니다.

2026년, 패션은 더 이상 사치품이 아닙니다. 기술과 결합하여 인간의 삶을 가장 밀접하게 지원하는 인터페이스이자, 지구와의 공존을 모색하는 가장 선도적인 산업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이 그 거대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여러분만의 항로를 찾는 나침반이 되기를 바랍니다.

《넥스트 비즈니스모델 2026》 편집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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