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미리보기
남극
- 저자
- 클레어 키건 저/허진 역
- 출판사
- 다산책방
- 출판일
- 2025-12-19
- 등록일
- 2026-01-0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8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시작부터 눈부셨던 클레어 키건의 데뷔작* 소설가 강화길 추천 *『이처럼 사소한 것들』, 『맡겨진 소녀』의 작가 클레어 키건의 데뷔작이 다산책방에서 출간되었다. 국내에 다섯 번째로 소개하는 클레어 키건의 작품인 『남극』은 젊은 시절의 작가가 1999년에 처음 선보인 소설이다. 이 작품은 루니 아일랜드 문학상과 윌리엄 트레버상 등 4개의 문학상을 휩쓸며 아일랜드 문학계에 사건을 일으켰다. 이로써 다산책방은 키건이 지금까지 27년을 활동하는 동안 펴낸 모든 소설의 한국어판을 완간하였다.동시대에 영어로 쓰인 소설집 중 최고의 작품이다. _『옵저버』키건은 부러울 만큼 직설적인 표현으로 삶의 리듬을 포착할 수 있는 귀를 지녔다. _『뉴욕타임스 북리뷰』정교한 기교로 엮인 이야기들이 마치 어른을 위해 쓰인 오싹한 동화처럼 느껴지면서, 동시에 레이컨드 카버와 윌리엄 트레버의 흔적까지 엿보인다. _『선데이 텔레그래프』놀라우리만치 시적인 눈을 가진 키건은 상처와 웃음, 사랑과 증오를 똑같이 차분하고 초월적이다 싶은 스타일로 다룬다. _『선데이 트리뷰트』
저자소개
1968년 아일랜드 위클로에서 태어났다. 17세에 미국으로 건너가 로욜라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정치학을 공부했다. 이어서 웨일스대학교에서 문예창작 석사 학위를 받아 학부생을 가르쳤고, 더블린트리니티칼리지에서 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가디언》은 키건의 작품을 두고 “탄광 속의 다이아몬드처럼 희귀하고 진귀하다”라고 평한 바 있다. 이는 그가 24년간 활동하면서 단 4권의 책만을 냈는데 그 모든 작품들이 얇고 예리하고 우수하기 때문이다. 키건은 1999년 첫 단편집인 『남극(Antarctica)』으로 루니 아일랜드 문학상과 윌리엄 트레버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2007년 두 번째 작품 『푸른 들판을 걷다(Walk the Blue Fields)』를 출간해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출간된 가장 뛰어난 단편집에 수여하는 에지 힐상을 수상했다. 2009년 쓰인 『맡겨진 소녀』는 같은 해 데이비 번스 문학상을 수상했고 《타임스》에서 뽑은 ‘21세기 최고의 소설 50권’에 선정되었다. 최근작 『이처럼 사소한 것들』로 오웰상(소설 부문)을 수상하고, 2022년 부커상 최종후보에 올랐다.
자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거장의 반열에 오른 키건에게 미국을 넘어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준 이 책은 ‘역대 부커상 후보에 오른 가장 짧은 소설’로도 알려져 있다. 18세기부터 20세기 말까지 아일랜드 정부의 협조하에 가톨릭 수녀원이 운영하며 불법적인 잔혹 행위를 저질렀던 ‘막달레나 세탁소’를 배경으로, 자칫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는 선택 앞에서 고뇌하는 한 남자의 내면을 치밀하게 그려낸 소설이다. 이 작품은 현재 아일랜드 배우 킬리언 머피가 직접 주연과 제작을 맡아 영화로 제작 중이다.
목차
남극 | 키 큰 풀숲의 사랑 | 물이 가장 깊은 곳 | 진저 로저스 설교 | 폭풍 | 노래하는 계산원 | 화상 | 남자애한테는 이상한 이름 | 어디 한번 타봐 | 남자와 여자 | 자매 | 겨울 향기 | 아무리 조심해도 지나치지 않다 | 불타는 야자수 | 여권 수프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