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는 것처럼
인생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힘이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사랑’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이다. 사랑은 어두운 가슴을 밝히는 한 줄기 빛이다. 사랑은 시든 영혼을 소생케 한다. 사랑은 향기롭고 사랑은 감미롭다. 사랑은 보이지 않지만 볼 수 있고 사랑은 말이 없지만 느낄 수 있다. 사랑할 때 모든 것이 새롭게 태어난다. 사랑할 때 살맛이 난다. 사랑할 때 우리의 가슴은 뜨거워진다. 사랑할 때 생의 의욕이 솟구치고 사랑 받을 때 세상이 모두 우리를 위해 존재하는 것 같은 느낌을 갖게 된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노래하고 사랑 때문에 살고 있는 것이다. 인생을 살면서 의욕을 상실할 때가 가장 위험하다. 의욕을 상실했다는 것은 가슴에 열정을 상실했다는 것이다. 가슴에 타오르는 불이 꺼져간다는 것이다. 의욕이란 어디서 오는 것일까? 그것은 ‘사랑’에서 오는 것이다. 생명이 태어나고 문명이 탄생되고 위대한 과업이 성취되는 것은 바로 사랑 때문이다. 이처럼 삶이란 사랑에 의해서 움직여지고 사랑에 의해 불타는 것이다. 그 사랑이 주님께 향한 것이든 자식에게 향한 것이든 남편과 아내에게 향한 것이든 사랑은 우리를 지탱하게 하는 거대한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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