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소설 판데모니엄 의 후속작. 살인청부업을 하는 남자 어둑서니 와 인터넷을 통하여 그의 일을 돕는 정체불명의 여성 나이팅게일 이 수상한 의뢰를 받고 함정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저자소개
대한민국 안양시 출생 전작 판데모니엄 (어울림출판사) 개인 작가 블로그 운영 중 (http //blog.naver.com/firestorm139) 글을 쓸 때에만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삶의 목적에 글이 있으며 글로써 세상과 소통하고 싶은 평범한 학생 겸 인디소설 작가이다. 대중의 시선이 머무르는 주제에 대해서는 그 어떤 이야기라 해도 관심의 끈을 놓지 않으며 사회의 흐름에 늘 안테나를 세운다. 소 뒷걸음질치다 쥐 잡는 격으로 장편 추리소설 한 편이 출간에 성공한 이후 현재 슈타이들 같은 훌륭한 기획자가 되어 진흙 속에 묻혀 있는 수많은 재능들을 발굴하고 싶다는 다소 낯뜨거운 일념으로 관련 전공 대학원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