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인간말종’, ‘인간쓰레기’라 불리던 아드리안 왕국의 국왕, 라마룬.
여자에 빠져 살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신의 왕국은 패망했고 여자는 차가운 배신자가 되어 있었다.
11년간 자신을 패망시킨 신성 황제에게 끌려 다니며 모진 목숨 연명해가다가 죽었다 눈을 떠보니 자신은 과거로 돌아와 있는데…….
피눈물을 흘리며 살아왔던 지난날을 기억하며 복수를 다짐하는 라마룬.
이제, 그의 한 맺힌 복수가 시작된다.

저자소개

누가-구암. 어디서-서해안에 있는 부안의 작은 마을. 무엇을-생애 처음으로 제가 쓴 글을 출판합니다. 어떻게-바쁜 회사 생활 중에 틈틈이 눈에 다크서클 만들어가며 썼습니다. 왜-읽으시는 분들께 재미와 통쾌함, 그리고 감동을 조금이나마 드리기 위해서. 앞으로도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제1막 널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음을 우리 잊지는 말자
제2막 이젠 피에 익숙해져 버렸다
제3막 우린 반드시 승리한다
제4막 난 군담 요새에서 온 혈마라 한다
제5막 정말 사람을 이끌어야 한다는 것이 이렇게도 힘들구나
제6막 지금 제국엔 황녀가 절실히 필요하다
제7막 네놈들의 피로 내 이 갈증을 풀고 싶다
제8막 이래서 인간에게는 동반자가 필요한가 봐, 카르엔
제9막 거두는 것은 먼 후대에나 가능하다 해도 우리, 씨앗을 뿌리자
제10막 양국 간의 군사 동맹을 결성하기 위해서입니다
외전1막 라마룬이 모르는 수한의 이야기
외전2막 유진 왕녀의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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