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그리스 로마 신화의 여신들을 만난다면
책 소개
황금 사과와 파리스의 심판!
그런데 한국인이 그리스 로마 신화의 여신들을 만난다면 어떻게 될까?
현재 가난하지만 희망을 가지고 미세먼지를 마시며 살아가던 평범한 한국 사람이, 그리스 로마 신화의 여신들과 만나 황금사과의 주인을 가리게 된다.
거지처럼 살지만 희망만은 잃지 않던 청춘! 하지만 여신들에게는 돼지 취급을 당하게 되고... 또는 닭 취급을 당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미래가 펼쳐지고 그는 새로운 길로 나아가는데...
저자 소개
저자 : 박지운
아픔이 있는 사람. 결심을 하고 좋게 살아가려 하지만, 삶의 봄을 마주하는 사람. 신비롭고 영롱한 아름다움을 가진 사람. 자유로움을 추구하고, 안정적으로 휘몰아치는 삶을 좋아하는 사람. 피톤치트를 사랑하고, 꽃밭의 아름다움과 순수함, 영롱한 사랑을 푸르른 잎사귀들과 따스하고 싱그럽게 표현해내는 사람.
책 속으로
*
“올림포스에서 여기까지 오는 것도 그야말로 지옥 같은데, 이런 미세먼지.”
“콜록콜록. 방 안에도 고등어를 먹었는지, 왜 이러느냐.”
“원래 한국은 이렇습니다...”
이경우의 말에, 여신님들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거짓말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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