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 동유럽 - 핵심 6개국, 2024~2025년 최신판
낭만 가득한 여행을 원한다면
반드시 봐야 할 동유럽 가이드북
\'진짜 동화 속 세상이 눈앞에\'
발길 닿는 곳마다 반짝반짝 빛나는
동유럽의 보물 같은 여행지를 한 권에!
눈으로 보아도 믿기지 않는 화려한 아름다움의 결정판만 모아 놓은 동유럽. 찬란한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중세 골목과 풍부한 문화유산, 그림 같은 풍경으로 가득한 여행지다. 일생에 한 번쯤 서유럽과는 또 다른 여행의 감동과 낭만을 느껴보고 싶다면 (팔로우 동유럽)을 펼칠 시간이다.
이 책은 전 세계 여행자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부터 직항편 취항으로 접근성이 좋아진 크로아티아와 발칸반도의 숨은 보석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까지 동유럽 핵심 6개국 21개 도시의 최신 여행 정보를 출간 직전까지 수집해 한 장 한 장 정성껏 채웠다. 30여 년 동안 유럽 여행 전문가로 활동한 저자와 유럽 배낭 여행길에 올랐다가 동유럽 여행에 매료되어 구석구석 누빈 저자의 환상적 만남으로, 수년간의 취재 끝에 동유럽 여행의 정수만 골라 담았다. 내공 있는 여행 작가가 마치 가이드가 되어 안내하는 인기 명소의 흥미로운 역사ㆍ문화 이야기는 술술 읽히며 머릿속에 지식이 차곡차곡 쌓인다. MBTI 성향별 동유럽 여행지를 추천하는 페이지를 참고해 나만의 여행 스타일을 정해보는 시간도 놓치지 마시길.
특히, (팔로우 동유럽)은 국내 유일의 분권 가이드북이다. 동유럽 여행의 개념을 잡는 [1권 최강의 플랜북]과 현지 여행 정보가 담긴 [2권 오스트리아ㆍ체코 실전 가이드북], [3권 헝가리ㆍ슬로바키아ㆍ크로아티아ㆍ슬로베니아 실전 가이드북] 등 세 권으로 구성해 목적에 맞게 골라 보면 된다. 각 권은 아이패드만큼 책 두께가 얇아 휴대하기 좋다. 또한, 책에 소개한 장소의 모든 위치가 표기된 지도 QR코드를 제공해 실제 여행할 때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지도만 보고 다니면 된다. 무게는 줄이고 정보는 더욱 알차게 채운 (팔로우 동유럽)으로 두 손은 가볍게, 마음은 두둑한 동유럽 여행을 떠나 보자.
가장 정확하다! 최신간으로 만나는 동유럽 여행
진짜 최신 정보만 선별해 담았다. 팬데믹 기간 동안 유럽 내 국가 간 교통 정보가 재정비되었다. 도시마다 시내 교통 시스템이 최신식으로 바뀌었고,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의 운영 시간과 요금이 싹 달라졌으며, 크로아티아의 화폐는 유로화로 변경되었다. (팔로우 동유럽)은 동유럽 물가가 반영되는 시기에 맞춰 출간을 준비했다. 교통, 관광 명소, 식당, 숍 등 요금 체계를 전면 파악하고, 출간 직전까지 샅샅이 수집했다. 그뿐만 아니라 익히 아는 동유럽의 오랜 매력을 속속 파헤침과 동시에 최신 트렌드에 맞춰 여행자의 로망을 실현해 줄 새로운 여행법도 풍성하게 소개한다. 무엇보다 수차례 동유럽 전역을 섭렵하고, 동유럽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초고수 여행 작가진이 엄선한 대표 명소와 여행 노하우, 인상적인 풍경들이 페이지마다 알차게 기록되어 있다. 곧 떠나려는 동유럽 여행자를 위한 핵심 정보는 물론 언젠가 가보겠다는 열망과 또다시 떠나고 싶은 이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는 [동유럽 여행 버킷 리스트]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베스트만 꼽았다! 동유럽 인기 도시의 매력을 샅샅이
요즘 가성비 좋은 동유럽 여행이 뜨고 있다. 이 책에는 빈, 프라하, 부다페스트, 두브로브니크 등 동유럽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대도시와 최근 여행자들이 주목하고 있거나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중소도시의 특색을 제대로 보여 준다. 각 도시를 대표하는 핫플 정보와 세계문화유산, 최고의 뷰포인트 등 놓치지 말아야 할 여행 정보를 총망라했다. 온천 클러빙, 비어 스파로 힐링하거나 아드리아해의 파라다이스에서 휴양하고, 한겨울 크리스마스 마켓을 즐기는 등 이색적이고 흥미진진한 동유럽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테마 여행법도 다양하게 담았다. 도시마다 핵심 키워드를 제시해 내가 가고 싶은 여행지의 특징을 파악하고 취향에 맞게 결정할 수 있게 했으며, 추천 코스는 실제 여행을 계획할 때 도움이 된다. 시선을 강탈하는 수 천장의 매혹적인 사진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두근두근 가슴 뛰는 설렘을 선사할 것이다.
신비로운 절대적 풍경에 흠뻑! 요즘 대세는 소도시 감성 여행
크고 화려한 대도시도 좋지만 아기자기한 풍경과 느린 여행을 즐기고 싶을 때가 있다. 이 책은 동유럽에서 가장 예쁜 소도시의 매력으로 가득 채웠다. 그림책의 한 장면 같은 세상이 펼쳐지는 할슈타트 호수 마을과 체스키크룸로프의 주홍빛 중세마을 풍경은 보자마자 탄성이 절로 나온다. 가파른 절벽 안에 콕 박혀 있는 프레드야마성의 모습은 <반지의 제왕> 같은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하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흐바르에서는 온통 보랏빛으로 물든 라벤더 향기에 기분 좋게 취해본다. 오케스트라 지휘자도 연주자도 없는 해변에서 오로지 자연이 만들어낸 자다르의 바다 오르간 연주를 들으면 마치 세상을 다 가진 듯한 벅찬 감동이 일렁인다.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플리트비체 호수는 요정들이 살고 있을 것처럼 신비롭다. 이 책은 서유럽에서 보기 힘든 동유럽만의 아기자기하고 환상적인 절경들을 시원시원하게 펼쳐 보여 준다. 미처 기대하지 못한 재미와 여유, 소소한 행복들이 팝콘처럼 쏟아지는 소도시의 때 묻지 않은 모습들을 눈에 먼저 담아보고 여행에 영감을 더해 보자.
누구나 쉽고 재밌게 술술! 동유럽 예술 입문 가이드
유럽의 예술 강국은 프랑스와 이탈리아로 알려져 있지만 동유럽도 빼놓을 수 없다. 음악의 본거지이자 세기말 미술과 건축을 꽃피운 빈, 천년 역사의 웅장한 명소로 가득한 프라하, 고풍스럽고 화려한 건축물로 수놓은 부다페스트 등 도시마다 살아 있는 박물관이다. 그 속에는 동유럽을 빛낸 예술가들의 주옥같은 작품과 삶의 흔적, 흥미로운 이야기가 존재한다. 동유럽 여행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먼저 관련된 지식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왕궁이나 박물관, 미술관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간단하게 소개한다. 미리 알고 가면 좋을 핵심 지식은 물론 예술가의 사생활, 명화의 숨은 뒷이야기까지 탈탈 털어놓았다. 부담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읽다 보면 어느새 머릿속에 착착 정리되어 ‘아는 만큼 더 보이는 여행’이 가능하다.
오직 ‘찐’ 장소만! 절대 실패 없는 동유럽 먹킷리스트 & 쇼핑 노하우
동유럽은 그야말로 다양한 음식과 아름다운 풍경의 보물창고와도 같다. (팔로우 동유럽)은 지역마다 다른 음식 종류와 특징을 사진과 함께 보여줘 여행자의 식욕을 돋운다.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전통 맛집, 멋진 전망을 감상하며 즐기는 브런치 레스토랑, 모차르트와 클림트 등 예술가의 아지트였던 클래식 카페 등 로컬뿐만 아니라 여행자들의 인기 미식 스폿들을 두루 소개한다. 현지인들과 어울려 마시는 재미를 즐기고자 한다면 책에서 추천하는 로컬 펍과 필스너 우르켈 양조장에 방문해보자. 또한, 서유럽에 비해 물가 저렴한 동유럽에서 득템의 기회도 놓칠 수 없다. ‘메이드 인 동유럽’ 쇼핑의 즐거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쇼핑 명소와 거리를 집어준다. 가성비 좋은 물건을 파는 마트와 드러그스토어, 동유럽 특산품을 판매하는 매장, 독특한 굿즈나 아기자기한 기념품을 파는 가게, 유럽 명품 아웃렛 등 다양한 쇼핑 스폿들을 총정리하는 한편, 여행자를 위한 세금 환금 절차까지 쇼핑에 도움 되는 실질적인 정보를 친절하게 안내한다.
꼼꼼한 사전 준비의 구세주! 가뿐한 동유럽 여행을 위한 꿀팁
동유럽 여행은 적게는 한두 국가, 많게는 서너 국가를 둘러봐야 하는 만큼 꼼꼼한 여행 준비는 필수다. 어디를 여행할지, 여행 일수는 얼마나 잡을지, 이동 수단은 뭘 탈지, 경비는 얼마나 잡아야 할지 등 고려해야 할 항목이 너무나 많다. [1권 최강의 플랜북]의 페이지를 순서대로 넘기며 한번 쓱 읽어보면 어떤 여행을 즐겨야 할지부터 여행 준비 단계와 실전까지 꼭 필요한 여행 체크 리스트가 만들어진다. 일정별ㆍ타깃별ㆍ테마별로 정리한 7개의 추천 일정과 예산표는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계했다. 또한, 시내 교통 이용법과 지하철 노선도를 최신으로 업데이트해 도보 여행자의 수월한 여행을 돕는다. 온라인 사전 예약법과 트래블카드 등 요긴한 정보도 초보자가 그대로 따라 할 수 있게 직관적으로 보여 준다. 동유럽 여행 준비의 궁금한 질문에 명쾌하게 답하는 FAQ 27개를 참고하면 막힘 없는 여행 준비가 가능하다. 여행에 꼭 필요한 정보를 하나하나 세심하게 전하고 있어 처음 동유럽 여행을 떠나는 사람,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은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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