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해줘, 레너드 피콕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저자 매튜 퀵의 걸작 성장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을 능가하는 위대한 성장소설의 등장!”
열여덟 번째 생일을 맞이했지만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오늘, 레너드 피콕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을 건네고 난 뒤 예전 단짝 친구였던 애셔 빌을 죽이고 자신도 삶에 마침표를 찍기로 결심했다. 험프리 보가트 모자를 쓰고 《햄릿》의 대사를 달달 외우는, 조금은 괴짜고, 어딘가 살짝 망가진 레너드 피콕의 우스꽝스럽고 엉뚱하고, 그래서 눈물겨운 열여덟 살 생일 파티가 시작된다!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작품은 물론, 출간 예정작까지 영화 판권이 팔린 할리우드 최고의 스토리텔러 매튜 퀵이 걸작 성장 소설을 발표했다. 수많은 독자들이 《호밀밭의 파수꾼》의 주인공 ‘홀든 콜필드’가 현대 미국에서 살았다면 《용서해줘, 레너드 피콕》 속 레너드 피콕이 되었을 것이라면서 새로운 세대의 《호밀밭의 파수꾼》이자 오늘을 대표하는 새로운 성장 소설의 등장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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