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사 박준철
이 시대의 참 의사, '박준철'에게서 배우는 나눔의 삶!
2011년 10월, 의사 박준철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인체조직'을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다. 그의 인체조직 기증으로 인해 100여 명의 환자들이 희망을 가지게 되었고 새 삶을 부여받을 수 있게 된 인체조직 기증의 우리나라 최초 의사였다. 평소에도 그는 남다른 봉사 정신과 고운 심성으로 주위에서 '천사 의사'로 불렸으며 의료 봉사에도 열정적인 뚝심을 가진 의사였다. 그를 계기로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운동이 확산되며 많은 이들의 롤모델이 되었다.
이 책은 천사처럼 아름다운 성심으로 살아온 의사 박준철을 인생의 동반자로 여기며 살아온 아내가 눈물로 기록한 에세이이다. 심신이 상하고 아픈 사람들을 어루만지려 했던 그의 삶을 통해 우리는 따스한 의지와 아픔을 통해 깨달은 자녀교육관과 삶의 철학, 기독교적인 믿음의 삶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인간적이고 사람에 대한 사랑이 가득했던 의사로서의 삶 역시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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