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가 되다
고대 이집트의 탄산소다 화장수부터 21세기 나노 화장품까지, 아름다움 추구는 인간의 본성이다. 역사와 함께한 아름다움의 추구는 그렇게 뷰티 브랜드가 되었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는 어떻게 탄생하고 성장했을까? 저자는 뷰티의 역사에서 출발해 뷰티 브랜드와 창업자의 스토리, 아름다움을 향한 분투, 마케팅 전략, 경영 철학까지 깊이 있게 분석한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건강, 환경, 윤리 문제 등 인간과 다양하게 연결된 뷰티 산업의 미래까지 전망할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뷰티 산업의 역사와 현황만을 다루고 있는 것이 아니다. 고대의 천연 재료 화장품부터 현대의 미용 성형, 유기농 열풍은 물론 미용 문신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간의 원초적인 본성까지 깊이 있게 천착한다. 헬레나 루빈스타인, 엘리자베스 아덴, 레블론, 에스티 로더, 로레알, 랑콤, P&G, 유니레버, 도브, 니베아, 맥스팩터, 맥, 바비브라운, 샤넬, 이브생로랑, 크리스티앙 디오르, 시세이도, 나투라, 아모레퍼시픽, 앱솔루션, 이솝, 세포라, 에이본, 바디샵.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유수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들이 어떻게 탄생하고 입지를 다졌으며 창업자, 경영자와 마케터들이 어떠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시장을 장악하고 성장했는지 차근차근 짚어 나간다. 그리고 뷰티 산업이 환경, 인류, 도덕, 건강 등 다양한 분야와 어떤 연관을 맺고 있으며 어떤 미래 전망을 세워야 하는지도 명쾌하게 정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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