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글쓰기 수업
이 책은 글을 쓰는 것만으로 상처와 고통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작가의 삶의 경험을 토대로 책을 구성하여, 독자들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다. 저자는 이혼을 경험하면서 힘든 시절을 보냈다. 명확한 삶의 목표를 정하지 못한 채 이리저리 방황했고,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기도 했다. 하지만 글쓰기를 통해 이런 상처와 아픔을 극복하고 살아가는 힘을 얻었다고 고백한다.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고, 하루 열장 글을 쓰는 저자의 습관이 <힐링 글쓰기 수업>이라는 책을 발간하는 데 바탕이 되었다.
<힐링 글쓰기 수업>은 글쓰기가 상처 치유를 넘어,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3장에서는 ‘마음을 읽고 다독이는 글쓰기 원칙’으로 진솔하게 발설하기, 실패까지 쓰기, 자유롭게 생각나는 대로 쓰기, 분명하게 쓰기, 글쓰기 습관 만들기 등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였다. 이 책은 독자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마음 소리를 경청하고, 또 다른 자아를 만나도록 해줄 것이다. 독자들이 저마다의 상처와 고통을 치유하고, 더욱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보탬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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