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특급
우리나라와 달리 외국은 공포문학이 뚜렷한 주류를 이루고 있다. 물론 오랜 역사를 갖고 있고 많은 작가들이 유령, 수수께끼, 저주, 흡혈귀 등을 소재로 한 좋은 작품을 많이 발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 수록된 단편들은 공포와 괴기 현상 소설분야에서 이미 완전히 고전이 된 작품들이다. 비록 시간이 많이 흐른 작품들이지만 이들을 통해 발달된 외국 공포문학의 뿌리를 찾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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