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빤냐 이야기

빤냐 이야기

저자
한재우 (지은이)
출판사
클레이하우스
출판일
2026-01-20
등록일
2026-04-29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40MB
공급사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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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소설은 그 자체로 명상이자 부처의 말이다”
당신이 나아가야 할 길을 비추는 ‘소설 반야심경’

★KAIST 명상과학연구소 김완두(미산) 소장 서문★
★조현 전 <한겨레> 종교전문기자★
★해탈컴퍼니 주현우 공동대표 추천★
★1700만 공부 멘토 한재우 작가의 첫 소설★

공부 멘토 한재우가 전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변


한재우 작가는 활발히 강연을 진행하는 한편, 『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 『노력이라 쓰고 버티기라 읽는』 등 자기주도학습과 삶의 태도를 주제로 한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며 수많은 학생과 독자에게 도움을 주었다. 바쁜 일과 중에도 20년 넘게 명상 수행을 이어오며, 삶이 던지는 궁극적인 질문인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답을 찾고자 했다. 그리고 저자는 자신의 ‘마르가’를 찾는 것이 삶의 본질이라는 깨달음에 이르렀다. 마르가(Mārga)는 산스크리트어로 ‘길’을 뜻하는 말로 삶의 길이라는 추상적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저자는 이 소설에서 마르가를 ‘이번 삶에서 도달해야 할 나만의 고유한 자리’라고 설명한다. 그동안 외적인 성취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왔다면, 이번에는 내면의 성취와 삶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했다.
작가는 두려움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마르가’를 찾을 수 있도록 『반야심경』을 비롯한 동서양의 영적 지혜를 작품에 담았다. 명상과 집필을 오가며 우화 형식으로 완성한 『빤냐 이야기』는, 작가가 도달한 통찰을 독자들이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소설을 읽다 보면 내 안의 두려움을 알아차리고, 함께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알게될 것이다.
서문을 쓴 카이스트 명상과학연구소 김완두 소장(미산 스님)은 이 책을 진심을 다해 추천하며 이렇게 말했다. “이 소설은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처럼 영적 우화의 계보를 잇는 작품”이며, “끊임없이 불안과 두려움을 마주하는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단순한 위로를 넘어 실천 가능한 지혜를” 건넬 것이라고.

나만의 길, 마르가를 찾아
빤냐가 떠난 고독한 수행의 길


두려움이 많았던 회색 숲의 어린 원숭이 빤냐는 마음속에서 끊임없이 들려오는 ‘그림자 목소리’에 시달렸다. ‘언젠가 먹을거리를 구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다른 원숭이들이 나를 싫어하면 어떡하지?’ 사소하지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걱정들이자 막연한 두려움들이 빤냐를 지배했다. 이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첫 번째 방법으로 빤냐는 아버지처럼 강해지면 두려움이 사라질 거라 믿고 열심히 훈련에 임한다. 그렇게 빤냐는 회색 숲의 어떤 원숭이보다 강해졌지만, 그의 두려움은 여전했다. 심지어 누구보다 강하다고 믿었던 아버지마저 죽음을 두려워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빤냐는 깊은 혼란에 빠진다.
어느 이른 아침, 빤냐는 어둠의 숲으로 향했다. 어릴 적부터 두려워했던 ‘이를 잡지 않는 원숭이’가 산다는 그곳에 가면 무언가 답을 찾을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숲에서 빤냐는 한 평범한 원숭이를 만나 그로부터 삶을 뒤흔드는 가르침을 받는다. 누구나 이번 삶에서 반드시 도달해야 할 나만의 ‘자리’이자 ‘길’인 마르가가 존재한다는 것, 그리고 두려움을 넘어서면 자신만의 ‘마르가’를 찾을 수 있다는 말이었다. 놀랍게도 가르침을 준 원숭이가 바로 그 ‘이를 잡지 않는 원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막상 두려운 것과 진짜로 마주했을 때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다는 깨달음 또한 얻게 된다.
어둠의 숲에서 돌아온 빤냐는 보금자리를 떠나 모험을 시작한다. 끝없이 이어지는 초원 그리고 붉은 원숭이와 푸른 원숭이가 대립하는 숲을 지나 세상의 끝으로 향했다. 빤냐는 굶주림을 겪고, 천적인 뱀을 만나 극한의 공포와 대면하고, 붉은 숲에서는 부대장 역할을 맡아 전사 원숭이들을 가르치기도 한다. 과연 빤냐는 이 모험 속에서 자신의 마르가를 찾고 마음의 평화에 이를 수 있을까.

불안의 시대에 다시 쓰인 영적 서사시

‘사람들이 날 싫어하면 어쩌지?’, ‘이 일로 계속 먹고살 수 있을까?’, ‘나 혼자만 뒤처지는 것 아닐까?’, ‘결국 나도 나이 들고 병들고 죽겠지?’ 불안과 두려움이 일상이 된 시대. 우리는 원숭이 빤냐가 그랬던 것처럼 그림자 목소리가 속삭이는 다양한 두려움에 쉽게 휩쓸려 버리고 만다. 하지만 우리가 만들어낸 공포가 오히려 우리를 압도해버릴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빤냐가 어릴 적 무턱대고 무서워했던 ‘이를 잡지 않는 원숭이’를 막상 실제로 만나보자 평범한 원숭이였던 것처럼, 두려운 것과 진정으로 마주했을 때 그 실체는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다. 때로는 인생의 목적지에 도착했다고 생각하지만, 그곳이 꼭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빤냐가 붉은 숲을 떠나 다시 모험을 떠난 것처럼, 우리 역시 자신의 진정한 ‘마르가’를 찾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빤냐 이야기』에서 우리는 죽음에 대한 공포, 관계로 인한 갈등, 지위 혹은 욕심으로 인해 겪게 되는 여러가지 괴로움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빤냐가 마치 명상을 하듯 자신의 내면을 찬찬히 바라보는 모습에서, 우리 안의 괴로움 또한 알아차릴 수 있다. 이 작품을 읽는 독자 여러분 역시, 빤냐처럼 두려움을 이해하고 각자의 삶 속에서 자신만의 ‘마르가’를 찾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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