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중고신입 차윤슬,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중고신입 차윤슬,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저자
김지혜 (지은이)
출판사
오팬하우스
출판일
2026-02-25
등록일
2026-04-29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44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전 세계 22개국 출간,
독자, 사서들이 뽑은 최고의 책★
《책들의 부엌》 김지혜 작가의 신작


10만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전 세계 22개국에서 인기를 얻은 《책들의 부엌》의 김지혜 작가가 신간 《중고신입 차윤슬, 이야기를 시작합니다》로 돌아왔다. 전작 《책들의 부엌》이 ‘책 읽기’로 얻을 수 있는 위로를 담았다면, 신간 《중고신입 차윤슬, 이야기를 시작합니다》는 ‘글 쓰기’가 우리에게 주는 위로와 용기에 관해 이야기한다. 회사를 배경으로 하지만, 깊이 들여다보면 자신만의 이야기를 끝까지 써본 사람이 얻을 수 있는 통찰을 담아냈다. 김지혜 작가는 작가의 말을 통해 “내면의 자신과 마주하며 흘려보낼 기억과 되찾아야 할 추억을 가려내고, 마침내 자신만의 문장을 써 내려갈 수 있기를 바랐다.”라고 말한다. 독자들이 저마다 자신의 이야기를 온전히 살아낼 힘과 용기를 얻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이 소설의 바탕에 놓여있다.

치열하게 일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이야기’


전작에서 보여준 김지혜 작가 특유의 현실에 밀착한 문장과 따뜻한 시선은 이번 작품에서 ‘중고신입’ 윤슬의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회의실에 흐르는 미묘한 긴장, 퇴근길에 겹겹이 쌓이는 피로, 문득 스치는 설렘의 순간까지 작가는 담담한 온도로 포착한다. 장면들은 빠르게 전환되지만 인물의 감정은 놓치지 않는다. 가볍게 읽히지만 쉽게 사라지지 않는 문장, 일상의 언어로 쓰였지만 감정의 결이 섬세하게 살아 있는 문장, 생활의 온도를 품으면서도 드라마틱한 서사는 독자를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으로 이끈다.
넘어지고 주저앉으면서도 다시 일어나는 윤슬의 하루하루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는 그녀를 응원하게 된다. 그리고 끝내 마주한다. 이 이야기가 윤슬만의 것이 아니라, 매일을 버티듯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보내는 “괜찮다”라는 다정한 응원임을.

살아남기 위해 해내야만 했던 프로젝트가
사람의 마음을 담는 내일의 ‘이야기’가 되기까지


잡지사 폐간 이후 계열사인 운화백화점 콘텐츠전략팀으로 이동한 윤슬은 이른바 ‘중고신입’이다. “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것을 보니, 2년 만에 완전히 적응한 게 틀림없었다”라는 책 속 문장처럼, 윤슬은 이미 일에 익숙한 사람이지만 여전히 증명해야 할 것이 많다. TF팀에서 맡은 첫 미션은 ‘구름’을 주제로 한 브랜드 캐릭터 개발. 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다. 기획은 번번이 보류되고, 이야기는 숫자로 평가된다. “보고에서 연이어 깨지고, 이야기의 미로에서 헤맸던 기억”이 반복될수록 윤슬은 자신이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자주 잊는다.
그러던 중 백화점 옥상에서 발견된 타임캡슐은 프로젝트의 흐름을 바꾼다. 과거의 마음이 현재에 도착한 순간, 윤슬은 이야기가 사람을 움직이고 방향을 바꿀 수 있음을 깨닫는다. 프로젝트를 끝까지 완주해 내며 이야기를 끝까지 쓰는 일이 곧 자기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 일임을 배워간다.
《중고신입 차윤슬, 이야기를 시작합니다》는 직장인의 하루를 정확한 온도로 포착하는 소설이다. 살아남기 위해 시작했던 프로젝트가 어느 순간 사람의 마음을 담는 ‘이야기’가 되어가는 과정을 차분히 따라간다. “끝까지 써보아야 알 수 있는 것이 있다.”라는 윤슬의 말은 이 작품의 태도이자 방향이다. 소설은 재촉하지 않고 끝까지 써보는 사람의 시간을 묵묵히 지켜본다. 읽고 나면 독자는 자신의 하루 또한 하나의 이야기였음을 조용히 깨닫게 될 것이다.

한줄평

전체 0건(0/0 페이지)
번호 별점 한줄평 작성자 작성일 추천수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연관도서 연관도서를 소개해드립니다!
출판사동일
저자동일
함께 대출한 도서

    이 책을 대출한 회원이 함께 대출한 컨텐츠가 없습니다.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