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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보다 중국사 - 봉신연의에서 삼국지까지, 드라마로 즐기며 읽는 중국사

중드 보다 중국사 - 봉신연의에서 삼국지까지, 드라마로 즐기며 읽는 중국사

저자
이효민 (지은이), 공일영 (감수)
출판사
포르체
출판일
2026-03-19
등록일
2026-04-29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2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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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거대하고 지난한 오천 년 대륙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중드 덕후’가 안내하는 흥미진진한 중국사 정주행


이 책은 드라마 〈봉신연의〉의 배경인 상나라부터 〈옹정황제의 여인〉의 청나라까지, 장구한 중국사를 드라마라는 프리즘을 통해 들여다본다. 저자는 어릴 적 드라마 〈의천도룡기〉 속 양조위를 보며 미래의 슈퍼스타를 알아보던 ‘중드 키즈’였다.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난 중국 드라마는 단순한 오락 거리를 넘어 거대한 역사의 세계로 안내하는 문이 되었다. 달기는 정말 나라를 망친 악녀였는지, 강태공은 낚시만 잘하는 노인이었는지, 드라마를 보며 생겼던 엉뚱하고 사소한 호기심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저자는 수많은 드라마와 역사적 사실을 넘나들며, 드라마 속 허구와 실제 역사의 간극을 메우는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 준다. 딱딱한 연표 암기가 아닌, 생생한 캐릭터와 스토리로 만나는 이 책은 역사 공부가 어렵게만 느껴졌던 독자들에게 가장 다정하고 재미있는 중국사 입문서가 될 것이다.

<봉신연의>, <장안십이시진>, <청평악>…
화면 뒤에 숨겨진 당대 사람들의 진짜 이야기!


진시황이 통일한 진나라는 왜 그토록 빨리 무너졌을까? 중국 역사상 유일한 여황제 측천무후는 어떻게 권력을 쟁취했을까? 포청천은 어떤 시대적 요구 속에서 탄생했을까? 이 책은 드라마가 생생히 전달하는 중국사 속 호기심을 역사적 사실로 다시 읽을 기회를 제공한다. 전국시대를 끝낸 진시황은 폭군이 아닌 정치가일 수 있고, 측천무후에게는 야심가를 넘어 당나라를 움직인 권력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포청천 역시 이상적인 청백리가 아니라, 부패한 관료 사회 속에서 그가 왜 필요했는지를 보여 주는 상징적 인물로 읽어 볼 수 있다. 저자는 드라마가 만들어 낸 캐릭터와 실제 역사 기록을 교차시킨다. 그로써 우리가 알고 있던 인물의 이미지가 어디까지 사실이고, 어디서부터 각색인지 짚어 보게 한다. 그 과정에서 독자는 중국사를 움직여 온 거대한 구조 너머, 결국 역사를 만든 것은 한 시대를 살았던 ‘사람’이었음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좋아하는 만큼 알게 되고, 알게 된 만큼 보인다!
중드 덕후가 소개하는 가장 솔직한 역사 수업


이 책은 전문 역사학자가 아닌, 드라마를 사랑하는 평범한 ‘덕후’의 시선에서 출발했다. 저자는 혼자 드라마를 보고 책을 찾아 읽으며 겪었던 시행착오와 깨달음을 솔직하게 담았다. 〈대진제국지굴기〉를 보며 진시황의 통일 과정을 이해하고, 〈대명풍화〉를 통해 명나라 황제들의 수난사를 꿰뚫어 보는 과정은 마치 옆집 언니가 드라마 줄거리를 들려주듯 친근하다. 때로는 드라마의 고증 오류를 꼬집기도 하고, 때로는 역사적 인물에 대한 재평가를 시도하며, 저자는 독자들과 함께 호흡한다. 7편의 드라마와 35개의 질문을 통해 완성된 이 책은 중국 드라마를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더 깊은 몰입을, 역사 애호가들에게는 신선한 관점을 제공할 것이다. 드라마 한 편을 볼 때마다 역사책 한 권을 읽은 듯한 뿌듯함을 느끼고 싶은 당신에게, 이 책은 가장 완벽한 ‘해설서’이자 ‘정주행 메이트’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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