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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한 균형 - 불안과 기쁨, 슬픔과 행복 사이 삶의 온도를 맞추는 일

느슨한 균형 - 불안과 기쁨, 슬픔과 행복 사이 삶의 온도를 맞추는 일

저자
쑥 (지은이)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26-03-26
등록일
2026-04-29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40MB
공급사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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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제는 압니다,
삶은 몇 개의 흔들림쯤을 안고도
계속된다는 걸요.”

불안의 세계를 헤매다 마주한
나와 당신의 얼굴‘무명’이 전하는

짙은 불안에 휘청거리지 않고
삶의 균형을 잡는 일에 대하여


소셜미디어에서의 작품 연재를 시작으로, 《흐릿한 나를 견디는 법》, 《무명의 감정들》을 출간하며, 불안과 두려움을 받아들이는 ‘무명(無名)’의 이야기를 전해온 작가 쑥. 그동안 그는 고단한 삶에 지쳐 불안에 잠식당한 이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어두운 감정에 다정한 언어를 선사하며 독자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해왔다. 신작 《느슨한 균형》에서 쑥은 전업 작가로서, 한 인간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온 과정을 전하며, ‘완벽한 행복이, 더 나아가 완벽한 삶이 존재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자기만의 답을 찾아 나선다.
프리랜서로서 새로운 시작 앞에 선 그는 생계의 불안과 재능에 대한 고민으로 좌절하고, 첫 독립생활을 시작한 후 잊을 만하면 찾아오는 걱정과 게으름에 맞서 사투한다. 그러나 일상에 발 딛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떠오르는 어두운 감정을 안고 살아가야 하며, 나를 기쁘게 하는 작은 순간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깨닫는다. 이러한 무명의 이야기를 통해 저자는, 생은 불행과 미완의 방향으로 무게가 쏠린 시소 위에서 매순간 균형을 잡기 위해 기울어진 쪽의 반대 방향으로, 기쁨과 완벽을 향해 계속 걸어가는 것임을 전한다. 이 책에서 작가는 다양한 관계 속에서 ‘나’를 발견해온 경험을 여러 에피소드로 담아낸다. “각자의 자리에서 제 몫을 다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들”의 삶을 돌아보면서, 자기 자신에게 머물던 시선을 주변으로 확장해 타인을 통해 내가 세상과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는다.

“생이라는 건, 나에게 잘 맞지 않는 것과
나에게 잘 맞는 것을 끝없이 발견하고
그것을 정돈해 나가는 과정인 걸까?”

흔들리면서도, 울면서도
영영 멈추지 않고 걸어가는 이의
기쁨과 슬픔에 대하여

더 내밀해진 글과 그림에 담아낸
작가 쑥의 다정한 위로


생업과 창작 앞에서 고민할 때에도, 가까운 이와 멀어지거나 모르는 이에게 위안을 받을 때에도 작가는 끊임없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기록되지 않을 만큼 평범한 순간이 모여” 다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과 위안을 준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 기록의 과정을 통해 작가는 어두운 감정을 들여다보고, 자신은 물론 타인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다. 그는 그간 경험한 불안과 초조, 외로움의 순간들을 무명의 입을 빌려 솔직하게 표현하고, 나아가 전작에서 더 깊어진 사유, 고민을 밀도 높은 에세이에 담아내고자 했다.
이 책을 통해 완벽한 행복, 완벽한 작품을 향하는 것이 아니라, 불안에 휩싸여도 작은 기쁨을 잊지 않는 것, 그리고 작품과 삶의 기준을 최고가 아닌 최선에 두는 일상이 중요함을 이야기한다. “끝내 삶의 균형을 완벽히 잡지 못해도 살아지는 삶이 있다”는 것을, “느슨하게 균형을 잡아도 결코 붕괴되지 않는 이야기”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독자에게 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느슨한 균형》은 감동 깊은 무명의 성장담이자,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애쓰는 한 사람의 일상을 담은 따뜻한 에세이로 독자에게 다가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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