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일을 배웠고 그렇게 일을 마쳤다 - 삼성, LG, 현대를 다니며 깨달은 것들
“삼성, LG, 현대를 거치며 배운 일의 태도와 판단의 기준”
“어디에서 일했는가보다, 어떻게 일했는가가 지금의 나를 만든다”
“당신은 지금 어떤 방식으로 일하고 있는가?”
“2년여 연재 기간 동안 SNS에서 화제를 일으키며 출간을 모두가 손꼽아 기다린 책”
삼성, LG, 현대를 거친 한 임원이 자신의 회사 생활을 돌아보며 정리한 일의 태도이자 인생의 기록이다. 화려한 성공담이나 조직 내부의 비밀을 다루기보다, 오랜 시간 조직 안에서 일하며 스스로에게 남긴 질문과 일의 판단 기준을 차분히 풀어낸다.
이 책은 “일을 잘하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다. 대신 일을 대하는 습관, 지시를 해석하는 태도, 성과를 바라보는 관점, 책임을 받아들이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보고서를 쓰기 전 목적을 묻는 습관, 회의에서 말을 남기기보다 결정을 남기려는 태도, 성과보다 판단의 근거를 기록하려는 선택 등 특정 기업을 넘어 어디서든 통하는 일의 기준을 말한다. 그리고 창업, 혁신, 리더십, 협상과 설득 등 중요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도 놓치지 않는다.
커리어의 중·후반에 접어든 직장인, 그리고 언젠가 조직을 떠난 이후의 삶을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책이다.
지난 2년동안 SNS 등으로 연재가 되면서, 종이책으로 출간되기를 많은 분들이 애타게 기다린 책이다.
2년동안 SNS 연재를 거치며 출간되기를 손꼽아 기다렸던 바로 그 책
대기업 세 곳을 거치며 배운 일의 태도와 판단의 기준
많은 사람들은 좋은 회사에 들어가면 커리어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회사에서 일한다면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고, 그 경험 자체가 커리어의 자산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좋은 회사에 들어가는 것만으로 좋은 커리어가 만들어질까.
1. 일을 대하는 태도와 스스로 판단하는 힘
이 책의 저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 세 곳에서 오랜 시간 일하며 다양한 조직과 프로젝트를 경험했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과정에도 참여했고, 조직을 설득해야 하는 어려운 순간도 여러 번 겪었다. 기대와 달리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실패의 순간도 있었다.
그렇게 수많은 현장을 지나며 그는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을 깨닫는다. 커리어를 만드는 것은 회사의 이름이나 화려한 이력이 아니라 일을 대하는 태도와 스스로 판단하는 힘이라는 것을.
“업무를 배우려고 하지 마세요. 일은 배우는 게 아닙니다.”
이 문장은 이 책이 전하려는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일을 잘한다는 것은 이미 만들어진 방법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다. 맡은 일의 본질을 이해하고 스스로 생각하며 결정하는 과정에 가깝다.
누군가의 방식을 그대로 따라 하며 업무를 익히는 것만으로는 진짜 실력이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제 막 일을 시작한 사람에게는 일의 기준을 고민하게 만들고, 어느 정도 경력을 쌓은 사람에게는 자신의 커리어를 돌아보게 하는 질문도 던진다. 좋은 회사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 그리고 결국 커리어는 누군가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차분하게 이야기한다.
2. 혁신은 기술이 아니라 고객이 쓰기 시작할 때 완성된다
책은 중요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도 놓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완벽한 준비보다 실행이 사업을 만든다.”
“혁신은 기술이 아니라 고객이 쓰기 시작할 때 완성된다.”
“리더는 정답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책임지는 사람이다.”
“조직의 일은 결국 사람을 설득하는 과정이다.”
“커리어는 회사가 아니라 일하는 방식이 만든다.”
요약하면, 실행은 전략보다 중요하고, 혁신은 기술이 아니라 고객 경험이며, 리더십은 정답이 아니라 책임이고, 조직의 일은 결국 사람을 설득하는 과정이며, 커리어는 회사가 아니라 일하는 방식이 만든다.
이를 저자 자신의 비즈니스 현장 경험과 유명 기업의 사례를 가져와 하나씩 설명한다.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일’이라는 세계를 조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고, 그 속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성장할 것인지 다시 묻게 만드는 책이다. 이 책은 일을 오래 한 사람의 성공담이 아니라, 생각하며 일해 온 사람이 남긴 기록이다.
3. 기록과 메모로 남겨온 일의 모습
저자는 오랫동안 메모하고 기록하는 습관을 통해 이 책의 뿌리가 되는 여러 에피소드를 모아왔다. 그러면서 자신이 무엇을 배웠는지 잊지 않고 적어두었다. 그 내용을 토대로 이 책이 탄생할 수 있었다. 생생한 기록이 바탕이 된 작가의 비즈니스 경험은 디테일한 묘사와 상세한 설명을 덧붙이며 몰입도 높은 이야기로 탄생하였다.
지난 2년여 동안 링크드인, 브런치 등으로 저자의 글이 연재되면서 많은 팔로워를 낳고, 예비 독자를 만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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