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곳은 서비스가 다르다
대한민국 모든 소상공인을 성공으로 이끄는 비법,
내 가게를 ‘끌리는 곳’으로 만드는 서비스의 힘!
누구에게나 ‘단골 가게’가 있을 것이다. 즐겨 찾는 음식점뿐만 아니라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 위해 가는 모든 가게 중 내 발걸음이 한 번이라도 더 닿는 곳이 있기 마련이다. 우리는 그런 곳을 흔히 ‘단골 가게’라고 말한다. 단순히 나에게 필요한 물건들이 그 가게에 있기 때문에, 혹은 그 가게의 음식이 맛있기 때문에 단골이 된다고는 할 수 없다. 아무리 음식이 맛있고 필요한 물건이 그곳에 있다고 하더라도 그 가게의 점원이나 주인이 불친절하다는 느낌을 주면 우리는 발걸음을 끊게 된다. 그러나 가게에서 늘 친절하게 대해주고 반갑게 인사해주었을 때는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같은 종류의 음식을 파는 가게를 놓고 보았을 때, 손님을 친절하게 대해주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책 『끌리는 곳은 서비스가 다르다』는 모든 사업의 핵심 바탕이 되는 ‘서비스’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면서도 독자들로 하여금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실제 사례를 들어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단순히 ‘서비스업’만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어떤 업종이든 간에 시작과 기본에는 서비스가 있음을 강조한다.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한 소상공인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자신만의 서비스 노하우를 가감 없이 전달한다. 어떤 서비스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지, 또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어떤 노하우가 있는지를 알기 쉽게 설명하며, 부정적인 어감으로 다가왔던 ‘이미지 메이킹’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풀어냄으로서 서비스의 또 다른 방향을 제시해준다.
저자 또한 현재 11년 차 소상공인이면서 서비스와 이미지 메이킹에 대해 꾸준하게 강의를 해 오고 있는 전문가다. 그 누구보다도 현장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싸워왔을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소상공인들이 고객을 만족시키고, 각자의 그림을 그려가는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자신이 과거에 그러했듯, 현재 어려움에 처한 대한민국의 모든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는 경제 불황의 늪에 빠져 있는 상황이다. 모두들 입을 모아 “살기 어렵다”고들 말하는 현실이 이어지고 있다. 그만큼 웃을 일 또한 사라져가다 보니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찾아보기 힘들다. “소상공인은 자신의 그림을 그려가는 사람이다. 그리는 사람이 행복해야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고, 더 나아가 그 사회가 밝고 행복해진다.”고 말했듯, 대한민국의 많은 소상공인들이 이 책을 통해 사업의 성공과 행복을 모두 쟁취하여 이 사회에 기쁨을 전해주길 바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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