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보노보노의 인생상담(20만부 판매기념 특별판)
- 저자
- 이가라시 미키오
- 출판사
- 다산북스_디지털컨텐츠
- 출판일
- 2018-03-20
- 등록일
- 2018-05-15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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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보노보노와 숲속 친구들이 해결해주는 어른들의 고민들!
1986년 출간되어 1988년 고단샤 만화상 수상 후 30년 넘게 연재를 이어가고 있는 네 컷 만화 《보노보노》의 원작자 이가라시 미키오가 쓰고,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의 저자 김신회가 옮긴 『보노보노의 인생상담』. 2013년 9월부터 12월까지 보노보노 공식 웹사이트 보노넷에서 모집한 고민과 답변을 토대로 집필된 책이다.
세상사는 데 서툴기만 한 쉰 명의 독자들이 털어놓은 고민에 대해 보노보노와 숲속 친구들이 마치 자신의 일처럼 깊게 고민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조언을 구하기도 하며 통찰력 있는 답을 내놓는다. 그 답들은 일곱 살 아이의 말처럼 단순하지만 어쩌면 세상사는 데 급급해 잊고 살았던 중요한 것들을 다시금 상기하게 해준다.
저자소개
저자 : 이가라시 미키오
저자 이가라시 미키오는 1955년 1월 13일 미야기현에서 태어났다. 다섯 살 때부터 만화가가 되기로 결심해 스물네 살에 데뷔한 뒤로 [네온토피아] 등의 작품을 발표하며 독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1984년에 2년의 휴식기를 마치고 발표한 복귀작 [보노보노]는 1988년에 고단샤 만화상을 수상하였고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 각색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1998년 [닌자 펜만마루]로 쇼가쿠칸 만화상을 수상하였고, 2005년에는 20년에 걸쳐 구상한 호러 만화에 최초로 도전하여 [SINK]를 발표하였다. 그 후 신의 모습을 그린 문제작 [I]와 [양의 나무] [폰디와 레폰] [간죠리] [카무로바 마을로] [사람 고양이 페네] 등을 발표하였으며 그중 [카무로바 마을로]는 2015년 영화화되었다.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결과 2009년에는 미야기현 예술선장을 수상하였다.
현재까지도 [보노보노]는 활발히 연재 중이며 30년 넘게 전 세계의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러니까, 그가 다섯 살에 한 결심은 참으로 올바른 것이었다.
역자 : 김신회
역자 김신회는 에세이스트. 대학에서 일어일문학과 상담심리학을 전공했다. 그 덕에 일본 문학 및 문화,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에 관심이 많다. 보노보노가 좋아서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를 썼고 이 책까지 번역하게 되었으니, 어느덧 보노보노를 친구를 넘어 가족처럼 여기며 살고 있다. 보노보노만큼이나 겁 많고, 포로리처럼 고집이 세고, 너부리인 양 자주 직언을 하는 사람. 전반적인 성격은 너부리에 가깝다는 것을 자각하고 가끔 반성하면서 지낸다.
목차
008 캐릭터 소개
010 되고 싶은 걸 어떻게 찾으면 될까요?
016 인생을 땡땡이치고 싶어요.
020 심심할 때, 혼자 즐길 만한 취미가 있을까요?
026 좋은 사람인 양 연기하게 됩니다.
033 어떻게 하면 자신감이 생길까요?
041 혼자 있을 때보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더 외로운 이유는 뭘까요?
050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갑자기 막 외로워지곤 해요.
058 아빠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요.
065 친구를 못 믿겠어요.
069 어떻게 하면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나요?
073 솔직해지지 못해요.
081 고양이 똥 냄새가 심해요.
088 본때를 보여주는 방법 없을까요?
091 취업은 왜 하는 건가요?
095 우주를 생각하면 마음이 술렁대요.
102 안 좋은 생각만 잔뜩 하게 됩니다.
107 어떻게 하면 누군가를 좋아하게 될까요?
115 개복치를 집에서 키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119 일에서 보람이나 즐거움을 찾을 수가 없어요.
125 동성 친구를 좋아하게 됐어요.
131 살 빼는 법을 알려주세요.
138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 못 하겠어요.
148 친구 때문에 짜증 나요.
152 해달이 되고 싶어요.
158 남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데 서툴러요.
161 사는 건 왜 이리도 괴로운 걸까요?
169 어른이 된다는 건 어떤 건가요?
174 즐길 줄 모르는 사람이 돼버렸어요.
179 이것저것 금세 질려버려요.
184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사랑이란 어떤 건가요?
186 입 냄새가 나요.
190 친구 사귀는 법을 모르겠어요.
196 인생이 두 번 있었으면 좋겠어요.
202 의미 있는 일이란 뭔가요?
208 겨울 잘 나는 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215 그 남자를 못 잊겠어요.
219 아내가 24년간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224 엄마랑 사이가 나빠졌어요.
232 사람 사귀는 데 서툴러요.
238 신이 있긴 합니까?
244 딸이 백수랑 사귀기 시작했어요.
248 바보가 되는 법을 가르쳐주세요.
258 도저히 토마토를 못 먹겠어요.
264 두 번 자게 됩니다.
268 결혼은 하는 게 좋을까요?
276 생활이 안 될 정도로 수입이 적어요.
280 남 잘되는 일에 순수하게 기뻐하지 못해요.
286 다크서클이 안 없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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