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영감에서 실행으로 넘어가는 방법을 보여주는 책!
『시작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의 저자이자 스탠퍼드대 기업가정신 연구소 STVP 집행이사인 저자 티나 실리그가 자신의 십수년 연구결과를 예리한 통찰력으로 분석해 ‘확실한 미래 로드맵’을 제시한 책이다. 책에는 “불가능을 상상 그 이상으로 이룬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미래를 고민하는 젊은이들에게 미래 로드맵과 현실적 매뉴얼을 제시하는 스탠퍼드대 명강의를 담았다. 현실과 이상의 괴리에서 고민하며 미래를 위한 대비에 여념이 없는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자기계발 도서들은 혁신, 상상력, 창조성, 기업가 정신을 주제 삼아 이를 성공의 비결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저자는 상상력이 창조력을 낳고, 창조력은 혁신을 낳고, 혁신은 기업가 정신을 불러일으킨다고 강조하며 기업가 정신이 새로운 창조력을 자극하는 순환 주기로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이에 자신이 직접 만든 네 가지 개념의 관계를 모형으로 만들어 소개한다. 이 모형은 머릿속 아이디어를 끄집어내어 실행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압축하고 있을 뿐 아니라, 상상력, 창조력, 혁신, 기업가 정신이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각 주기의 각 단계에서 요구되는 태도와 행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주기를 이해하고, 각 단계에 필요한 행동과 태도를 갖춘다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이루는 ‘미래 로드맵’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티나 실리그
저자 티나 실리그 Tina Seelig는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신경과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스탠퍼드대학교 공과대학의 경영과학 공학과의 실무 교수이자 스탠퍼드 테크놀로지 벤처스 프로그램(STVP)의 집행이사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과 《스무살에 배웠더라면 변했을 것들》의 저자이기도 하다. 2009년에는 공학 교육에서 선구자적 업적을 남긴 것을 인정받아 미국 공학한림원(National Academy of Engineering)에서 고든상(Gordon Prize)을 수상했다. 트위터 계정 @tseelig에서 그녀를 팔로우할 수 있다 .
역자 : 김효원
역자 김효원은 서울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심리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심리학 기반 컨설팅 연구소에서 기업의 인적자원 관리 및 개발에 관한 연구와 컨설팅을 진행해왔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1퍼센트의 원리》《최초가 아닌 최고가 되어라》등이 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독자에게
서론 시작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1장 상상력
경험이 가르쳐준 기회
01 몰입_ 시작은 언제나 몰입의 법칙
02 구상_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2장 창조성
연극은 어떻게 젊은 관객을 끌어당겼는가
03 동기_ 가슴 뛰는 삶으로의 초대
04 실험_ 알을 깨트리라
3장 혁신
누가 그림을 금박지 위에 그릴 수 있다고 상상했겠는가
05 집중_ 쓰레기를 처리하라
06 재구성_ 기회인가, 위기인가
4장 기업가 정신
마침내 배가 출항했다
07 끈기_ 무엇이 ‘당신’이라는 배를 수면 위에 띄우는가?
08 영감_ 이야기를 엮으라
결론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다
프로젝트 요약
감사의 말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