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우리는 사람이다
- 저자
- 시 쓰는 사람 단
- 출판사
- 북랩
- 출판일
- 2015-10-23
- 등록일
- 2016-02-03
- 파일포맷
- PDF / EPUB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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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시 쓰는 사람 단 시집『우리는 사람이다』. '가고 있지', '언젠가는', '시 쓰는 이유', '날갯짓', '따스한 밤', '죽음에게', '각설탕', ''섬', '비 유리창', '그 자리에', '벌레의 별' 등 주옥같은 시편을 수록한 시집이다.
저자소개
저자 : 시 쓰는 사람 단
저자 : 시쓰는사람단
저자 시 쓰는 사람 단은 ‘시 쓰는 사람 단’의 시집 『우리는 사람이다』의 대부분은 이십 대에 쓴 시로, 첫 시는 저자와 이십 년이 넘는 간극을 갖고 있다. 하룻밤에도 여러 편의 시를 쓸 수 있었던 그때의 불안했던 현실은 이제 시 속의 추억이 되었고, 지금은 아내와 딸과 함께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살고 있다. 딸아이의 이름 ‘단’과 저자가 듣고 싶은 호칭 ‘시 쓰는 사람’을 결합하여 만든 ‘시 쓰는 사람 단’을 사람들이 불러 주고, 기억해 주길 바란다
목차
우리는 사람이다 / 009
사랑의 깊이를 알고 싶다면
사랑의 깊이를 알고 싶다면 017 / 늙은 창녀와 사랑하고 싶다 018 / 가고 있지 020 / 언젠가는 022 / 시 쓰는 이유 024 / 날갯짓 026 / 따스한 밤 028 / 죽음에게 1 030 / 각설탕 036 / 섬 038 / 도덕률의 폐해 040 / 그 자리에 042 / 멀어짐 044 / 진동 치료법 048 / 그대가 말하는 인생이란 051 / 비 유리창 053 / 죽음에게 2 055 / 벌레의 별 058 / 전화벨 059 / 내겐 흔적이 없다 060 / 상실감 062 / 그런 사람들 066 / 시린 달을 품다 068 / 생존 070
꿈꾸는 시
꿈꾸는 시 073 / 그대로가 아니고, 그대로가 아니다 076 / 빅뱅의 모순 078 / 꽃이 되겠다는 욕심 080 / 여백의 여백 082 / 새로운 신화(신이 만들어낸 인간의 이야기) 085 / 굴레 088 / 돌아온 그일 것이다 090 / 어머니의 밥상 094 / 너의 불행에 대하여 096 / 내 아비는 옻나무였다 098 / 습격 101 / 복권방 103 / 나누고 싶지 않은 것 105 / 주의! 경계선 106 / 사진 108 / 비 109 / 시월 111
하루
하루 115 / 나비 효과 117 / 은근한 불안감 118 / fiction 120 / 풀 122 / 투병 125 / 보일러 126 / 행복은 거짓말 128 / 죽음 131 / 평범한 고문 134 / 돌을 삼키다 137 / 함께 살자 140 / 자화상 144 / 넉넉한 어둠 145 / 먼지처럼 146 / 비극의 순리 148 / 실은, 살기 위한 일이었다 149 / 갈증 151 / 유예 154 / 불 켜진 방 156 / 날지 않는 새 158 / 사랑은 너다 160 / 어떤 진실된 원리 162
잉여 인간
잉여 인간 167 / 사랑, 그 후 169 / 신(神)은 171 / 뱀 174 / 비교 유발자 176 / 서른 즈음에 178 / 감자를 품은 흙 180 / 가거들랑 182 / 내 안의 카오스 187 / 회귀(回歸) 189 / 가면 벗기 191 / 가을비 193 / 순응 195 / 생의 한계 196 / 그때 그 사진 198 / 억새야 바람아 200 / 거지의 신 202 / 인사동 204 / 순수한 인간에 의한 206 / 집착의 방향 209 / 삶 뒤의 삶 210 / 나른한 오후 212
배꼽
배꼽 217 / 안개 1 219 / 생명에 대한 에세이 222 / 농담 226 / 행진 227 / 차(差) 229 / 후! 작은 생명 231 / 밀려나는 시간 234 / 그와 나에 관한 에세이 237 / 사랑 242 / 이제야 할 수 있는 말 244 / 걸어온 길에 대한 참회 246 / 원(圓) 249 / 불편하고 편안하니 252 / 줄기 없는 꽃 255 / 지루한 순환 258 / 파울 볼 261 / 안개 2 263 / 그곳에 나 265
에필로그 /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