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미친 꿈은 없다
- 저자
- 박세정
- 출판사
- 좋은땅
- 출판일
- 2017-09-25
- 등록일
- 2017-11-2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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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밑바닥까지 내려가 본 사람만이 바닥을 치고 올라올 수 있다!
히라가나도 못 외우는 청춘이 무작정 일본으로 건너가기 시작하면서 겪는 리얼 스토리. 『미친 꿈은 없다』. 이 책은 젊다는 것 말고는 아무런 밑천도 없었던 저자가 성공하고 좌절하고 다시 재기한 이야기로, 삶에 대한 열정과 도전의 기록이 생생히 담겨있다. 저자는 무작정 일본으로 건너가 긴자 뒷골목의 설거지 아르바이트생을 시작으로 모질고 험난한 일본생활을 감행한다. 그 후 쉽게 뚫리지 않는 일본의 컨설팅과 유통업에서 잘 나가는 청년 실업가가 되지만 추락은 한 순간에 다가온다. 하지만 아픔이 클수록 주먹이 단단해진다는 그의 말처럼 드라마틱하게 재기에 성공한다. 한때의 별명이 ‘미친 거 아냐?’라고 밝히고 있는 저자는 자신의 삶에 대한 강한 애정과 무모하리만큼 과감한 용기를 지녔다. 이러한 그의 인생 행보를 들여다보면서 독자들은 그의 열정에 자신의 인생을 뒤돌아보고, 그의 용기에 희망을 꿈꿀 수 있다. 자신의 인생을 블록버스터 영화 같다고 말하는 저자의 스펙터클하고 흥미진진한 삶을 관람해보자.
저자소개
저자 : 박세정
저자 박세정은 아태경영연구소 소장이자 ‘국가미래교육전략(KAIST 미래전략연구센터)’ 편집위원이다. 군 제대 후 도일(渡日). 노무라종합연구소 추천유학생으로 ‘Sagamihara Business Plan Contest’ 청년창업부문에 외국인 최초로 입선한다. 와세다대학 아시아태평양연구과에서 MBA를 마치고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 외자계기업과 외투기관투자사 대표를 지낸다.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 도쿄통신원과 ‘일본기업의 DNA’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마케팅전문지 〈월간 IM〉, 〈월간 인사관리〉, 〈매일경제신문〉, 〈샘터〉 등에 글을 실었다.
서울대 의대 ‘MD Winners’, 포항공대 ‘기업가 네트워크’, 이화여대 ‘TEDx’, 전경련 ‘Young Leaders Club’, 삼성경제연구소 ‘마케팅전략포럼’, 조선일보 ‘마케팅 전략 패러다임’, BMW ‘프리미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미래에셋 ‘차세대 CEO’,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타트업 펀딩’, 교보생명, 카페베네 등에 초청받아 강의를 해왔다.
한국수자원공사 자문교수
KAIST 미래전략대학원 미래교육연구위원회 연구위원
숙명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겸임교수
성신여자대학교 외부전문가 입학사정관
한국벤처캐피탈연수원 문화콘텐츠전문가
유엔연구사업소(UNOPS) 협력위원
대한결핵협회 자문위원
YMCA 국제의료구호기관 그린닥터스 서울사무부총장
대한적십자사 고급인명구조원
일본 도쿄소방청 방화관리자
아시아모델협회 자문위원
MBC 주병진의 토크콘서트 ‘청년 CEO 특집’
KBS world 다큐멘터리 ‘한국의 젊은 CEO’
EBS 대한민국 성공시대 ‘성공특강’
XTM 주먹이 운다 ‘싸움의 고수’
목차
저자의 글
프롤로그 -007가방과 수상한 동양인
1장_너 미친 거 아냐?
타고난 약점이 반전의 기회로
공이 울리면 복서는 글러브의 조임에 신경 쓰지 않는다
세상은 누군가의 간절함으로 돌아간다
나의 블록버스터 라이프가 시작된 곳
비참해질 만큼 발버둥 쳐라
상대방이 기대한 것보다 딱1%만 더
‘내 일’이라 생각해야만 비로소 보이는 것들
더럽고 하찮은 일일수록 최고로 완벽하게
상위 1%로 진입하는 결정적 1%의 차이
구독료 회수 넘버원, 신문배달 유학생
그래 나 조센징이다. 어쩔래?
육교 위의 신문총각과 우유소녀
태권도에 웬 쌍절곤?
가능한 한 코어(core)에 초점을 맞출 때 확률은 높아진다
2장_겁 없는 질주, 피투성이 젊음에 건배!
단체미팅에서 무적최강이 된 햇병아리들
스구야래!(즉시 하라!) 쇼군(장군)과 코이케 부타이(부대)
작전명! ‘허수아비에게 쇠파이프를 팔아라’
영업관리부의 어리버리한 신입사원
“시맛타!(일냈다!)”
엎어지고 깨지고 부서질 때, 인생은 한 뼘씩 자란다
물은 99.9도에서 절대로 끓지 않는다
7시간에 걸친 3,525번의 호치키스질
링 위에 섰다면 입 닥치고 주먹질을
내가 끝났다고 하기 전에는, 끝난 게 아니다
입사 동기 ‘세키네(?根)’, 이거 정말 웃긴 세키네!
친절한 후쿠이 선배
벚꽃놀이 미션, 명당을 잡아라
이지메 대장을 무릎 꿇린 조선 사람의 곤조
꿈은 간절하고 도전은 처절해야 한다
인생의 크기는 딱 꿈의 크기
3장_미치도록 행복한 나를 만난 곳, 노무라와 와세다
거위의 꿈에 불을 지른 와세다 MBA
차가운 열정이 붉게 폭발하는 곳, 노무라연구소
8평짜리 오피스텔의 가난한 독수리 3형제
전략보다는 진심이 필요한 순간
간절함은 모든 기회를 행운으로 바꿔주었다
클라이언트와 사랑에 빠지듯 비즈니스를 속삭이다
감동은 ‘깊은 생각’이 아니라 ‘발 빠른 행동’에서 온다
“야, 니 한 번만 더 소리 내면 지기삔다!”
사업의 시작은 시장에 귀를 가져다 대는 데서 시작한다
성공이란 백과사전에 ‘우연’이라고는 쓰여 있지 않다
4장_밑바닥에서 올려다 본 눈부신 하늘
불온한 성공에 미친, 한 젊은 남자
“사장님 회사에 월급이 없어요!”
야쿠자에게 융통한 카드깡 712만 엔
더는 추락할 수도 없는 비참한 귀향
죽을 각오로 달려들어 본 적 있나?
아픔이 클수록 주먹은 단단해진다
‘완전히’ 없는 게 아니라 ‘거의’ 없는 거라면 포기할 수 없죠
BMW보다 백배 편한 4톤 트럭 조수석
아침은 다시 돌아오니까, 내일은 또 다른 태양이 뜰 거니까
꽃밭을 걷는 마음으로 낭떠러지를 건너다
‘관찰하는 나’라는 스위치를 켜고
‘지금(present)’의 1분 1초가 나에겐 보너스로 받은 ‘선물(present)’
새로운 ‘미(美)꿈’의 시작
‘운’이라는 가면을 쓴 노력의 산물, 성공
인생에 꼭 필요한 두 개의 버튼
에필로그 - 이 세상에 미친 꿈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