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몽(사르비아총서 215)
서포 김만중이 수차례에 걸친 유배생활과 장자를 잃은 슬픔으로 외롭게 살아가는 어머니를 위로하고 즐겁게 하기위에 쓴 책. 주인공 성진은 육관대사의 제자였는데 팔 선녀와 놀아난 죄로 유배되어 양소유라는 이름으로 이승에 태어난다. 그는 어린시절에 재주가 뛰어나 소년등과한 후 하북의 세진, 토번의 난을 진압시키고 그 공으로 승상이 되고 부마가 되는데....그는 세상을 영화롭게 지내다가 뒤늦게야 인생이 무상함을 느끼던 중, 불교의 설법을 듣고는 깨달은 바가 있어 팔선녀와 함께 불문으로 돌아와 극락세계로 들어가는 내용을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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