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숙 시집 『별똥 떨어지는 밤이 그립다』. 김영숙 시인의 시편이 수록된 책이다. 크게 5부로 나뉘어 있으며 김영숙 시인의 주옥같은 시편이 수록되어 있다. 독자는 시편들을 통해 시인의 시 세계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목차
시집을 펴내며
제1부 정원에서 정원에서
앵두 익어 가는 집
농부는 나비만 기르더이다
연산홍
生 그리고 死
법당
아카시아 꽃
좋은 씨를 뿌려 보자
흔들리는 꽃
아기 상추
사월
봄은 편애하지 않는다
벚꽃
앵두
단풍
고구마 캐는 날
저승에서도 보름밥을 챙기시나
제2부 그곳에 가고 싶다 구룡폭포
교동리 보호수
대전역
대청호수ㆍ1
대청호수ㆍ2
영랑 생가에서
신흥동
계족산 산행
목면시배유지
약수터 풍경
판암골 단오한마당 축제
그곳에 가고 싶다
연동
제단
화개장터
남간정사
제3부 꿈을 향하여 고려청자
절구
꿈을 향하여
결혼 28주년
세월
한 서린 세월
수련
낙엽
진눈깨비
가지 하나 떼어
풀벌레까지 내 나이에 보탬을 준다
다시 창공으로
가을마당
이름 없는 여인이 되어
삼 년만의 귀향
정해년을 보내며
결혼 31주년 기념일
제4부 별똥 떨어지는 밤 여인들의 상
어머니의 미나리꽝
그리움
아들의 휴가
아들의 선물
감격의 사월 113004
감사의 날
피는 물보다 진하다
어머님의 봉분 앞에서
별똥 떨어지는 밤이 그립다
늦가을 풍경
어머니
도라지꽃
애호박
여름밤 엽서
아버님의 기일
안타까움
성묘
장맛비
제5부 채반들의 나들이 돈의 두 얼굴
일천삼백오십 원
노처녀 둔 어미
저 허물은 내 허물의 그림자라
잘난 얼굴들
새벽 시장
마늘 까는 할머니
만남
동창들 모임에서
채반들의 나들이
보리밥 집에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분의 얼굴
휴가
그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