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칼럼니스트 배상환의 생생한 라스베가스 이야기!
칼럼니스트 배상환의 생생한 라스베가스 이야기!
라스베가스 주간지 『한미 일요 뉴스』의 편집장을 맡고 있는 저자의 칼럼 52편을 하나의 책으로 엮었다. 낯선 타국에서의 삶과 애환, 그리고 조국을 향한 애정이 담뿍 담겨 있다. 음악, 문학, 미술, 건강, 종교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들을 그만의 따뜻한 시각으로 풀어냈다.
저자소개
저자 : 배상환
저자 : 배상환
저자 배상환은
-1954년 경남 밀양 출생
-경남대 음악과, 연세대 교육대학원 졸업
-서울 중앙중학교 음악 교사, 한국음악평론가협의회 회원
-서울여자대학, 서울YMCA대학 코러스, 파주어머니합창단 지휘자 역임
-월간 『음악저널』, 계간 『오페라』 편집위원 역임
-중앙국립극장 창작대본공모 합창서사시 부분 당선(1994년)
-연극 <하킴의 이야기> 출연(하킴 역, 1990년)
-연극 <길 떠나는 가족> 뉴욕, LA 공연 참가(무대음악, 1991년)
-MBC TV <밤의 문학 산책> ‘배 상환의 시 세계’ 방송(1996년)
-1997년 미국 이민
-라스베가스 서울합창단 창단 및 지휘자(1998년~2012년)
-라스베가스 서울문화원 설립 및 원장(2001년~현재)
-라스베가스 힐링콰이어 창단 및 지휘자(2013년~현재)
-『한미 일요 뉴스』 편집장(2014년~현재)
▶주요 저서
시 집: 학교는 오늘도 안녕하다(1988년, 나남출판사)
학교는 오늘도 안녕하다2(1992년, 나남출판사)
비보호 사랑(1994년, 나남출판사)
라스베가스 세탁일기(한영, 2003년, 양피지)
개들이 사는 나라(한영, 2010년, 책나무)
산문집: 커피 칸타타(1992년, 작은 우리)
목욕탕과 콘서트 홀(1994년, 작은 우리)
라스베가스에서 내가 만난 한인들(2010년, 오늘의 문학사)
비평집: 백조의 노래(1994년, 작은 우리)
편곡집: 한국가요합창곡집(1987년, 삼호출판사)
작곡집: 십자가로부터(1990년, 호산나음악사)
칼럼집: 라스베가스 문화일기(2005년, 보고사)
라스베가스 찬가(2008년, 오늘의 문학사)
그리운 곳은 멀고 머문 곳은 낯설다(2012년, 상상과 열정)
목차
PREFACE(자서)
1장 행복의 편지
- 행복의 편지
- 고환, 우리말로 불알
- 스님과 장로
- 제자 준혁이
- 땡큐
- 이상한 세 사람의 송년 모임
- 거울 속의 나, 거울 밖의 나
- 유리창
- 닭백숙 백 그릇
- 올해는 그 사람을 안 만나렵니다
- 원밀리언 달러가 생긴다면
- 휘어서 좋다
- 우울한 휴간
- 뉴욕 맥도날드와 한국 노인
- “아빠 힘내세요!”
- 연재소설과 최인호
- 거북이와 도롱뇽
- 그 사람 시인 맞습니까?
2장 웃음과 행복
- 철수와 호랑이
- 금식과 단식
- 어린이 동요 대회
- 아리고 쓰린 진도아리랑
- 좌파, 우파에 관한 한 생각
- 오월, 다섯 어린이에게
- 그림값
- 이름값
- 합의와 회의
- 김영란법
- 워렌 버핏과 함께한 점심 식사
- 파더스 데이, 부끄러운 아버지의 고백
- 조삼모사
- 물
- “엿 먹어라!”
- 웃음과 행복
3장 우리 삶의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 백남준
- 교황 프란치스코의 한국 방문에 거는 기대
- 윤 지휘자의 하모니를 만드는 5가지 방법
- 죽은 시인의 사회, “카르페 디엠”
- 불가근불가원
- 교회를 옮기셨다고요? 축하합니다
- 미생
- “너 늙어 봤냐? 난 젊어 봤단다.”
- 후진
- 인생은 연습이 없습니다
- 산이 날 에워싸고
- 생각이 운명이다
- 천상병
- 사쿠라꽃이 피었습니다
- 주한 미국 대사의 피습을 보며
- 이상한 재주
- 나는 마라톤 선수였다
- 우리 삶의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APPENDIX(부록)
POSTSCRIPT(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