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성공한 가게에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우리동네 대박집 사장님의 비밀 17』은 최근 창업을 시작하여 성공을 거둔 열일곱 군데 가게 주인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창업에서 성공에 이르는 이들의 인생길을 짧지만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다. 인터뷰라는 형식을 빌어 이들이 창업을 결심하게 된 배경과 사연, 창업을 준비하면서 겪었던 여러 가지 생각과 준비과정을 생생한 목소리로 담아 냈다.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각 가게별 노하우를 세 가지로 정리했으며, 각 가게 주인이 선배 창업자로서 들려주는 성공 비결과 경영 철학 등을 간결하게 서술했다.
저자소개
저자 : 임나경
저자 임나경은 현재 월간《창업&프랜차이즈》 편집장으로 있다. 외식업, 문화 예술과 생활, 과학기술 분야의 취재 현장을 넘나들며 취재기자와 자유기고가로 활동해왔다. 사진에 관심이 많아 〈나 어렸을 적에〉 〈낙원동 블루스〉 등을 주제로 공동 사진전시회를 갖는가 하면, KT&G 상상마당의 생활예술사진가 12명과 함께 포토에세이집 《일상 사진관》에 참여했다. 2010년에는 차별화된 전략을 담은 창업 경영 서적 《넌 소피아코폴라에 가봤니?》를 펴냈고, 2011년에는 한국의 유쾌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새로운 길을 만들다》를 공저로 펴냈다.
저자 : 김민정
저자 김민정은 웹진 취재팀장, 스트리트매거진 편집장. 사보 편집팀장 등을 거쳐 자유기고가로 주로 활동해왔고 현재 월간《창업&프랜차이즈》 편집부장으로 있다. ‘천칭자리…. 판단력이 흐리다’라는 말을 부정할 수 없어 슬프다. 글쓰기란 일은 희한하게도, 빠져나가려고 해도 벗어나기 힘든 매력이 있다. 칭찬에 웃고 핀잔에 침울해하면서 좌절감과 희망 사이를 오간다. 그래도 발 빼지 못하는 것은 ‘내 글’이 실렸을 때의 희열 때문. 오늘도 그래서 쓴다.
저자 : 유현경
저자 유현경은 오랫동안 기업 홍보조직에 몸담고 있었다. 사보, 사사, 홍보물, 광고, PR 등 홍보에 관해서는 안 해본 일이 없다. 특히 사보 콘텐츠 만드는 일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보통 사람들의 작지만 소중한 스토리에 관심을 갖게 됐다. 아마추어로 영화칼럼을 기고할 만큼 원래부터 쓰는 일을 좋아했는데 생각해보면 그 뿌리 또한 사람과 스토리에 관한 관심 때문이다. 현재는 각종 사보, 웹진에 글을 기고하며 자기만의 글쓰기를 계속하고 있는 중이다.
목차
프롤로그
1. 자신이 파는 아이템을 사랑하라 막걸리 싸롱
2. 열정이 찾아낸 새로운 맛 겐로쿠
3. 맛의 법칙을 엄격히 지켜라 피자알볼로
4. 고정 관념을 깨면 늘 보던 것도 새롭다 안씨네
5. 여심을 알면 고객의 니즈가 보인다 더후라이팬
6. 한 가지 맛에 고집하지 마라 미미네
7. 가장 확실한 성공비법은 포기하지 않는 것 자이소
8. 프랜차이즈에 정성을 플러스하라 신의주찹쌀순대
9. 고객에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줘라 619립
10. 열정과 정성을 팔아 성공을 담보하다 탐라돈
11. 멈추지 마라! 참신함이 최대의 무기다 모모코
12. 내가 오고 싶은 곳이 고객이 오고 싶은 곳이다 마다가스카르
13.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선택을 믿어라 라떼킹
14. 정성은 최고의 맛이자 경쟁력이다 스테파니
15. 성공보다 중요한 것은 좋은 음식을 만드는 것 이스트 빌리지
16. 나만의 콘셉트가 브랜드 가치를 만든다 오시정
17. 고객이 하기 싫어하는 일로 돈을 벌어라 우리동네 생선가게
부록
경영자 적성 테스트
창업계획서 쓸까, 말까?
창업시대! 어떤 창업을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