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기독교 신학의 관점에서 자연환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간의 태도를 제시하는 책. 이 책은 성서 본래의 자연관, 또는 세계관을 해명함으로써, 자연환경에 대한 인간 중심적 인식과 태도를 수정하고, 오늘의 생태학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성서와 신학의 전통 속에 내재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목차
제1부 총체적 재난의 위기에 처한 자연환경
1 생태계의 위기에서 현대세계의 총체적 위기로
2 기독교의 창조신앙이 위기의 원인인가?
3 현대세계의 위기를 일으키는 참 원인들
4 위기의 밑바닥에 숨어 있는 기계론적 세계관과 무신론적, 물질론적 세계??
5 그래도 우리는 세계를 포기할 수 없다!
제2부 자연환경에 대한 생명-생태신학의 이해
6 자연환경은 하나님의 소유이다
7 자연환경은 하나님의 집, 모든 생명의 집이다
8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자연환경
9 진화의 과정 속에 있는 유기체로서의 자연환경
10 미래를 향한 개방된 역사로서의 자연환경
11 자연환경은 대 파멸로 끝날 것인가?
12 양자물리학의 세계관의 생태신학적, 사회-정치적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