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유와 문화의 만남 보편성과 다양성
이 책은 부다페스트 Eotvos Lorand University의 언어학과 교수인 Zoltan Kovecses가 지은 Metaphor in Culture: Universality and Variation(Cambridge University Press)을 한국어로 옮긴 것이다.
역자인 김동환 교수는 그동안 인지언어학자들이 은유의 보편적인 양상에 관해서는 많은 연구를 해오고 있지만, 왜 은유가 문화마다 다르고 한 문화 내에서 그렇게 광범위하게 다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이 책은 은유의 다양성에 관한 새로운 이론을 제안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출판사 서평 제공-
제1장. 서론: 은유와 보편성의 문제
제2장. 은유: 언어에서 몸으로, 그리고 그 반대
제3장. 은유적 개념화의 보편성
제4장. 문화 간 은유 변이
제5장. 문화 내 은유 변이
제6장. 개념적 은유의 성분들이 변이에 수반되는 방식
제7장. 개념적 은유와 다른 언어의 언어 표현
제8장. 사회-물리적 실제에서의 은유
제9장. 은유와 문화모형
제10장. 은유 변이의 원인
제11장. 창조성: 은유와 혼성
제12장. 문화, 응집성,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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