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로마의 황제이며, 스토아학파의 철학자인 저자가 진영에서 쓴 이 책은 철학자로서의 정관과 황제로서의 임무라는 모순 때문에 고민하는 인간의 애조가 넘친다.
제1권은 조상과 가족 등에게 받은 감화를 서술하고, 어린 시절의 스승이나 자신에게 영향을 준 철학자와 친구 등을 열거하고 있다. 제2권부터는 자성하는 모습을 담은 사설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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