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브랜드 갭The Brand Gap>과 <브랜드 반란을 꿈꾸다Zag>의 저자 마티 뉴마이어
끊임없이 혁신하는 문화를 만드는 차별화 전략을 알려준다!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복잡한 문제에 있어서 그 문제를 초래한 것과 똑같은 사고방식으로 해결할 수는 없다. 대신 우리는 전통적인 경영의 틀을 깨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 하지만 섣불리 전통적인 경영의 틀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새로운 시도는 언제나 위험을 수반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디자인풀 컴퍼니』에서 저자는 회사를 끊임없이 혁신하는 발전소로 변모시킬 수 있는 새로운 경영 엔진을 제시한다. 고약한 문제에 착수하라,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엮어라, 수평적 사고를 도입하라, 파워포인트를 금지하라 등 전사적 품질과 하향식 전략을 반드시 버리고, 회사를 끊임없이 혁신하는 발전소로 변모시킬 수 있는 새로운 경영 엔진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2003년 설립된 ‘브랜드 협력’ 전문 컨설팅 그룹 뉴트론의 대표. 1970년대 초반에 카피라이터와 그래픽 디자이너로 시작했지만, 아이덴티티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 카피라이터, 저널리스트, 패키지 디자이너, 잡지 발행인, 브랜트 컨설턴트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곧 자신의 이력에 저술과 전략을 추가했다. 1990년대 중반까지 애플 컴퓨터, 어도비 시스템, 이스트먼 코닥 같은 회사들을 위해 수백 개의 브랜드 아이콘과 패키지 디자인, 그리고 기타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제작물을 만들었다. 1996년 그는 「크리틱」이라는 그래픽디자인 잡지를 창간했으며, 「크리틱」을 편집하던 중 사업전략과 고객 경험 사이의 틈을 어떻게 이어줄 것인가 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 이는 곧 뉴트론을 설립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브랜드 갭』, 『브랜드 반란을 꿈꾸다』, 『디자인풀 컴퍼니』 시리즈를 쓰는 동기가 되었다.
목차
들어가는 글
고약한 문제의 시대
융통성 없는 경영 모델
이상한 나라에 빠진 앨리스
디자인이여, 디자인이여, 어디에 있는가?
브랜드와 브랜드 전달
민첩성은 소유권을 이긴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전통 기업은 디자인을 보지 못하는 장님이다
1부 디자인의 힘
디자인의 새로운 정의
사이먼 가라사대, 디자이너가 되어라
창조적 사고는 어떻게 다른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디자인하라
아는 것, 만드는 것, 하는 것
유기적 동력전달장치
디자인 레버리지의 사다리
2부 미학의 재탄생
감각을 위한 언어
자연의 아름다움은 제멋대로인 법이 없다
좋은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깊이 있는 디자인
3부 변화를 가속화시킬 지렛대
혁신의 플라이휠
첫 번째 지렛대. 고약한 문제에 착수하라
두 번째 지렛대.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엮어라
세 번째 지렛대. 혁신 센터를 세워라
네 번째 지렛대. 디자인 경영을 도입하라
다섯 번째 지렛대. 메타팀을 구성하라
여섯 번째 지렛대. 콘서티나 스타일로 협력하라
일곱 번째 지렛대. 수평적 사고를 도입하라
여덟 번째 지렛대. 파워포인트를 금지하라
아홉 번째 지렛대. 자유로운 의견 제시를 허락하라
열 번째 지렛대. 크게 생각하고 적게 써라
열한 번째 지렛대. 새로운 척도를 디자인하라
열두 번째 지렛대. 브랜드화 교육을 실시하라
열세 번째 지렛대. 인수를 통해 배워라
열네 번째 지렛대. 테이블에 디자인의 자리를 만들어라
열다섯 번째 지렛대. 재능을 인정하라
열여섯 번째 지렛대. 고약한 문제를 보상으로 줘라
고도로 진보된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