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의 왕 6
[죽는 것은 두렵지 않았다. 어차피 샤레티를 구하고 나면 미련을 가지지 않겠다 하지 않았던가? 익셀이 놀란 것은 스스로도 믿지 않던 자신을 가야가 믿는다고 말해주었기 때문이었다. 이런 자신을.
"알겠어."
익셀은 나직이 속사였다.
"내 힘이 닿는 한 널 돕겠어."]
<마왕의 육아일기>의 작가 방지나와 <카티스>의 작가 방지연, 자매가 공동집필한 2인 1색의 판타지 소설. 신선한 소재와, 명쾌한 전개이며, 인기 온라인 게임 바스티안의 원작 소설이다. 제 6 권, 완결.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