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인문학자 스티브잡스를 말하다
- 저자
- 이남훈
- 출판사
- 팬덤북스
- 출판일
- 2011-09-30
- 등록일
- 2013-05-20
- 파일포맷
- PDF / EPUB
- 파일크기
- 9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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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애플의 DNA에는 기술뿐만 아니라 인문학이 녹아있다!
스티브 잡스의 인문학적 통찰력과 예술적 감수성『CEO스티브잡스가 인문학자 스티브잡스를 말하다』. 이 책은 스티브 잡스를 바라보는 기존의 시각을 뛰어넘어 인문학적 통찰을 제시하며 이제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안목을 선보인다. 즉, 왜 그가 그런 말을 하는지, 왜 그가 창의적일 수 있는지, 왜 그가 그렇게 가혹하게 직원들을 대하는지, 왜 그가 그토록 일에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지에 대한 근원을 탐구한다. 특히 저자는 스티브 잡스의 말들에 담겨 있는 인문학적 개념들을 추적하고 있다. 이 책과 함께 스티브 잡스의 인문학과 예술성을 배우는 계기를 마련한다.
저자소개
저자 : 이남훈
저자 이남훈은 저널리스트 출신의 경제경영 전문작가.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를 졸업한 후《신동아》《주간동아》《월간중앙》《일요신문》《뉴스메이커》등의 주요 시사주간지에 다양한 글을 기고하며 활동해 왔다. 또한 중소기업청 산하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기업나라>, <테크타임즈>의 전문기자로 활동하면서 경영 현장에서 통용되는 리더십, 자기계발, 성공의 원칙, 의사소통의 기술에 대해 심층적인 취재를 해왔다. 삼성그룹, LG그룹, 삼양그룹, 동서식품 등의 기업 사보에도 글을 게재했다. 대표작으로는 조직생활에서 승승장구하는 사람들의 비책을 담은 《공피고아》(공저), 의사소통의 실전 기술을 명쾌하게 담은 《소통의 비책》, 1000억대 벤처 기업인들의 기회 포착 방식과 마인드를 집대성한 《찬스》, LG그룹의 성공 비결을 파헤친《고객이 생각하지 못한 가치를 제안하라》등이 있다.
목차
CREATIVE
무無와 전복의 가치가 만드는 진정한 차이
01 결별과 배반, 혹은 가치관 전체를 전복한다는 것에 대해
02 창의성의 원형: 경험의 벽돌, 그리고 그 벽돌들의 합성
03 현실에 대한 인식과 미래에 닥쳐올 현실
04 무無가 만들어 내는 '없다'와 '있다'의 역설
05 평균적인 판단과 추론이 배제될 때 생기는 진정한 차이
06 인문학이 잡스에게 가르쳤던 것 1: 아이튠즈가 만든 '선한 사람들'
07 인문학이 잡스에게 가르쳤던 것 2: 애플TV와 인간의 행동 패턴
08 낭만이 사라진 그 곳: 남아 있는 것은 지루함과 진부함
09 새로운 생각의 길을 만드는 방법: 본능 따라가기, 혹은 따라가지 않기
10 틀을 바꾸는 것: 순수한 자유의지와 가능한 변화들
11 도박과 리스크로 연결되어야 하는 '내재적 느낌'들
12 정체성의 전복과 새로운 탈출구
BUSINESS
객체 지향,
타자가 중심에 놓이기 시작할 때
01 비즈니스의 목표: 그들은 그들의 길로, 나는 나의 길로
02 객체 지향: 타자가 기술로 비집고 들어올 때
03 '고객의 높은 만족도'라는 수준 낮은 이야기들
04 시장조사: 어리석게도 '더 빨리 달리는 말'을 원한다는 말
05 조직 구조에 관한 왜곡된 이미지: 폐쇄성과 개방성
06 통제와 자율성에 대한 모순의 해결
07 완벽하게 차단된 숨겨진 성전 속의 직원들
08 소통의 함정과 의사 결정의 오류
09 A급 인재를 파악하는 '메타데이터'의 존재
10 생각과 욕구의 일체화: 그 모든 복제 DNA들
11 열정, 신생, 모험, 그리고 조직의 구조
12 흥분과 열광을 만들어 내는 통제의 기술
SELF-DEVELOPMENT
성공을 넘어
사랑에 대한 통찰로
01 성공하는 미래에 대한 예측: 예술가의 리스크 테이킹 risk taking
02 '성공한 삼류'라는 낯선 개념에 대해
03 상반된 리더십의 모순을 풀어 주는 '중력'의 문제
04 실패를 다루는 치욕적 방식들
05 기대치 게임: 사람을 다루는 잡스의 방법
06 과대망상과 현실 왜곡이 가지는 진정한 힘
07 가치, 모든 것을 결정짓는 궁금의 위대함
08 인생이란 무엇인가?
09 오직 사랑만이 있을 뿐
10 두려울 때마다 생각해야 하는 삶과 죽음의 변증법
에필로그 스티브잡스 최후의 조언: '뒤를 돌아보는 일은 이제 여기서 중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