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자발적 가난의 행복

자발적 가난의 행복

저자
강제윤
출판사
생각을담는집
출판일
2010-10-15
등록일
2013-05-20
파일포맷
PDF / EPUB
파일크기
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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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모두 가난해지려고 노력한다면 모두 부자가 된다.

1988년 문예지 '문학과 비평' 겨울호를 통해 문단에 등단한 유랑 시인 강제윤의 『자발적 가난의 행복』. 한국의 유인도 500여 개를 모두 걷겠다는 서원을 세우고서 순례에 오른 저자의 산문집이다. 2005년 문득 떠돌며 살고 싶은 열망에 이끌려 고향인 보길도를 떠난 이후, '자발적 가난'의 삶을 살아온 일상을 따라간다. 풍족한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결핍에 시달리며 오직 부자가 되기만을 열망하는 우리의 반성을 이끌어내고 있다. 모두 부자가 될 수 없는 세상에서 모두 부자가 되려고 함으로써 싸움과 전쟁이 벌어짐을 일깨운다. 모두 가난해지려고 노력한다면 모두 부자가 되어 세상이 평화로워진다는 역설을 던지고 있다. 특히 무소유야말로 진정한 행복으로 인도함을 보여준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부자 되세요.'라는 말을 덕담처럼 주고받는 우리 시대에, 욕망을 버리고서 '진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자발적 가난을 선택한 선택한 저자의 삶을 들여다본다. 제1부는 저자가 고향인 보길도에서의 일상을 담고 있다. 지금은 절판된 산문집 <숨어사는 즐거움>에서 추려낸 산문도 실었다. 아울러 제2부는 보길도를 완전히 떠난 후 잠깐 머문 청도 한옥학교에서의 일상을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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