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내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어야 치유 능력이 좋아진다
『우리 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체질 음식』에서는 우리의 삶과 밀접하며 건강에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음식에 대해 다각적인 시선으로 살펴보았다. 흔히 볼 수 있는 우리의 식생활 습관과 문제점, 개선해야 할 점들도 살펴보았고, 또 어떠한 식생활 습관이 보다 옳고 현명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예로부터 전해오는 음식에 관한 세시풍속과 옛사람들의 음식에 관한 견해 및 속설, 음식이 지닌 약성과 독성 및 부작용, 체질 및 건강 상태 혹은 각종 질병과 음식과의 상관관계, 음식의 재료로 쓰이는 식품들 간의 좋은 궁합과 나쁜 궁합 등도 살폈다. 부록으로 수록한 체질 감별표를 통해 자신의 체질을 알아보고, 모쪼록 자신의 체질에 잘 맞는 음식을 섭취하여 건강한 삶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저자소개
저자 : 박원종
저자 : 박원종
저자 박원종은 마흔 살 때 건강이 크게 상해 갑자기 쓰러지는 일을 겪은 적이 있다. 이후 그동안의 잘못된 식생활과 그릇된 생활습관 등을 단호히 끊어버리고 내 병세와 체질에 적합한 좋은 음식과 자연식품들을 섭취하며, 올바른 식생활과 건강에 좋은 생활태도로 꾸준히 노력한 끝에 2년여 만에 건강을 회복한다.
그 이후 필자는 2년 가까이 해왔던 투병 생활과 치유 경험 및 내 체질에 맞는 자연 식이요법, 그리고 음식의 약성과 독성, 체질과의 상관관계 등에 대한 지식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마음먹고 약재상과 자연 식이요법 전문점을 함께 열어 18년 동안 이를 계속해왔다.
필자의 이러한 경험과 지식을 다른 분들에게도 알려줌으로써 그들에게도 다소나마 도움이 되고자 했다. 월간 《건강 다이제스트》에 1년간 음식과 건강 및 체질에 관한 글을 연재했고, 음식 전문지 월간 《HOTEL & RESTAURANT》과 월간 《여원》 같은 각종 잡지와 사보에도 음식의 약성 및 독성, 음식과 체질과의 상관관계 등에 관한 글을 꾸준히 써왔다. 더불어 음식의 약성(藥性) 및 사상의학(四象醫學) 연구가와 작가로서 저술 활동도 해오고 있다.
저서로는 『상실의 힘, 시련의 축복』, 『행복한 밥상』, 『약이 되는 체질별 별미 여행』, 『내 영혼의 산책』 등이 있다.